그슬은 프로리그언급 거의 안하는데..

프로리그에서는 그슬 언급 틈틈히 하는데도
그슬언급 선수언급 안한다고 까대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실제로는 온겜이 언급 많이 하는데도 말이죠...
그러면서 협력협력 운운하는게 웃길따름..

그니까 뭐로 언급할 건데요

어떤걸 언급해야되는데요? 그걸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언급할 내용을 말해주세요 그거 가지고 해설자들 트위터에 건의라도 해보게

레디액션에서의 결과는 GSL에서도 언급되었습니다. 참고로

아니 굳이 언급할 내용이 없더라도 그슬에서 온겜얘기가 안나오는데 온겜에서 그슬얘기를 해야하는 일방적인 이유라도 되는거냐는 거죠..

제 생각에는 언급이라는게 두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첫번째는 어떤 선수가 한 전략을 쓰면 '다른 리그에서는 이런 전략을 쓰죠' 라는 언급이 있을거고 두번째는 전략을 썼을 때 '다른 리그에서 어떤 선수가 이 전략을 써서 이겼죠' 라고 할 수가 있겠죠

예를들어 프로리그 테란이 대 저그전 해법을 들고 나와서 그게 트랜드가 되면 언급 하겠죠
근데 지금은 케스파쪽이 열심히 따라가기도 벅찬 판국이라 무리임

근데 첫번째 언급은 할 필요가 없는 언급이죠. 굳이 지금하고 있는 게임에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하고 집중을 흐트릴 필요가 있나요??
두번째 언급 같은 경우는 지금 GSL에서도 프로리그에 빗대어 충분히 할 수가 있는거고요.
충분히 GSL에서도 프로리그 언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할 필요가 없죠.

프로리그에서의 문제는 단순히 언급을 하네 안하네가 아니라 선수들 이름을 제대로 안 불러준다던가 머뭇거리는 등 해설자들의 태도 때문에 그런 거고요 일방적으로 GSL 이야기를 하라는게 아닙니다 이왕 불러줄거면 제대로 된 명칭을 불러달라는거죠

프로리그 쪽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려면 할 수 있지만, 굳이 할 필요가 있진 않다고 생각해요. 그쪽 입장에서는. 물론 팬 입장에서야 언급하고 하면 좋겠지만요

서로 협력관계에서 프로리그가 일방적으로 그슬 언급하면서 노력하고 있는건 안보이고 오히려 프로리그에서 그슬언급안한다. 이런식르로 매도하는게 바람직 할까요?

음. 맹독충에서 그래도 서서히 프로리그와 스타리그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되건 해설자 분들은 모두 친해요. 예전에 제가 wcg 한국대표 선발하러 갈때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였고 레디액션은 협력의 시작점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곰tv쪽에서 아무것도 안한건 아닙니다. 프로리그 선수들 칭찬 많이했죠.

글쎄요.... 오늘도 정소림캐스터가 바로바로 나니와선수 몰래수정탑 언급 하던데요?

흠;; 프로리그에서 GSL 언급하는 이유는 GSL에서 이미 나온 빌드거나 패턴이기 때문이에요. GSL은 이미 이런 것들을 나왔기 때문인데, 굳이, GSL에서 프로리그를 언급할 이유가 없어요. 프로리그에서 언급할 때 스타테일 프로토스의 가스 조절하면서 운영가는 빌드나, 해병왕을 언급했던 것은 GSL에서 앞서서 나왔기 때문에 언급한것이 그런 이유때문이죠. 그리고, 아까 채팀장님이 온게임넷 디스를 했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채팀장님은 맹독충에서 자기가 다니던 회사였다면서, 서로 잘되길 말하던 분이었어요.

꼴랑 나온 정보는 나니와 몰래 수정탑 뿐... 그게 누구이고 누구와의 경기에서 나왔었다는 이야기가 없어서 뜬금없었죠. 그냥 말을 하지 말던가 외국인은 언급되지만 한국인 gsl 게이머들은 이름불리는것도 무슨 볼드모트마냥 ㅎㅎ

한국인 선수들도 많이 언급 했었는데...

그 언급하는게 문제가 확실하게 말하지 않고 머뭇거리거나 돌려말하는게 불만의 요점입니다. 어차피 wcg,wcs,스타리그에 결국 프로리그에서도 만나게 될건데 왜 자연스럽게 말하지 않는게 불만의 요지 아니겠습니까. 외국 선수들은 gsl쪽이 아닌 그냥 해외 선수니까 편하게 언급할수 있죠.

자연스럽게하던데요..박태민해설 한번 그런거 가지고 확대해석 하시는 건가여?... 김정민 이승원 유대현 정소림 캐스터 지에스엘 언급 자주 했습니다;

언급할 실력이나 됀다면 모를까 GSL 쪽 경기해설에서 프로리그에 어떤 참신한 빌드가 나왔다고 언급될만한게 나왔다고 생각하나요 반대로 프로리그는 따라가는 입장이니 빌드의 장단점 언급할때마다 GSL쪽을 언급할수밖에 없는거구요

맹독충에서 보셨겠지만 협회쪽 선수들이 듀얼끝날때까지 얼마나 실력을 키워나갈지 관심이다 라던지 엄전김의 포장력에 대한 기대감 등등 그런 언급은 충분히 나왔고 크로스매치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단걸 아실텐데

아니 언급하고 자시고 프로리그에서 뭔가가 나와야 포장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