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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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8 16:03:40 KST | 조회 | 214 |
제목 |
그런데 사실 황제보다는 혁명가란 별명이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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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의 황제라는 별명을 엄옹이 지어준 건지 팬들이 지어준 건지 그 별명의 유래가 무엇에서부터 유래한 건지는 솔직히 모르곘어요. 하지만 엄연히 테란의 주인공은 짐레이너였고 짐레이너는 엄연히 자유의 투사이자 혁명가였고 아크튜러스 멩크스도 한 때는 혁명가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왜 그 당시에는 혁명 같았던 신선한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었던 임느님이 왜 혁명가라고 불리웠던 짐 레이너의 별명 대신 주인공이 아닌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지위를 가지고 황제라고 불리우게 된건지 모르곘네요. 오히려 자치령의 황제였던 아크튜러스는 악역이었고 드랍쉽 견제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임요환은 악역의 이미지보다는 테란에게 한줄기 빛과 희망을 가져다주는 선역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말이죠.
혁명가라는 별명은 임느님에게 어울리지 않는 멋드러지지 않은 별명이라서 그런걸까요?
정작 그런 별명은 혁명이랑은 아무런 상관도 없었던 프로토스를 플레이한 김택용이 가져갔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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