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는 우리들만의 리그였다는게 느껴짐

아직도 불곰만뽑으면 이기는줄아는애들도 많고

이게 방송을 안타는것도그렇고 흥행을 못하다보니 스투를 접한지 오래된사람들은 예전에 맨처음 접햇을때

케스파가 줄기차게 해 왔던 언플 딱 그정도의 지식만을 가지고 있으니 새로운 지식전달도 힘들고

정작 기사같은곳에서는 아직도 저렇게 해병사기! 광전사호구!따위의 글을 쓰고있으니

모르는 사람이 보면 우리가 하는말보단 기자가 쓴 글이 뭔가 논리정연한거같아 신뢰가 가겠죠

이게 스투

 

케스파 개객.. 아닙니다

그 불곰 개객끼를 주장하고 이상한소리 하는게 개스파와 e데일리, 온게임넷 역할이 컸죠.

그래도 요즘은 어느커뮤니티사이트가서 스타2얘기하면 사람들이 불곰사기아니고 요즘은 저그랑 토스도 할만하고 어쩌고저쩌고 설명해주는사람은 몇명씩 있더라구여

불곰사기론은 개그소재로 오픈때부터 나온거죠; 온게임넷이니 개스파랑은 전혀 상관없음

그 설명을 아직도 브실골유저들은 자기들이 상대하기 어려우니까 애써 무시하고 테란사긴데?이 드립은 아직도 유효하죠 엑피같이 고수들이 많이 모인곳에서야 트렌드를 따라가는게 가능하지만 네이트베플과같이 실력이 부족한사람들도 많이 유입되는곳에서는 그냥 맨 처음 케스파언플 그대~로 언론이 유지되고있으니까요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620n22985?mid=s1201 댓글만 봐도 아직도 테사기가 그들의 주된 여론이죠 애써 논리정연하게 글 쓴 사람은 0추 5반대먹고

언제나올래/개그소재를 사람들이 개그로만 받아들인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은근 뼈저리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