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쓰다 보니 핵심 완전 빠진듯

요즘 글을 너무 안써서 그런가?

암튼 수정하려다 안보실것 같아서 걍 글로 다시 씀

언플왕님 말이 분명히 일리가 있는데

논리를 보면 100%와 0%의 차이는 인식하시는데 99%와 1%의 차이는 인식 못하겠다는 태도 같으세요

미슐랭 가이드 같은 경우 일본에 별뿌린다느니 욕도 먹고 자의적인 면이 있지만

분명히 미식가들한테 참고 자료가 되구요

신의 존재 유무에 대해서 만인이 참고할만한 토론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노력형 재능형 구분은 여러가지 면에서 신의 존재 유무에 대한 토론 수준으로 간다고 믿는 분들이 여기 많다고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토론의 근거가 카더라나 본인 생각이니... 연습 시간이 적다더라 뭐 등등

언제나올래// ㅇㅇ 밑에 글에 제 생각하고 같네요 ㅋㅋ
저도 제 생각 몇마디 하고 보니 정말 기준도 없고 증거도 없더라구요

위엣분 보세요. 제가 언제 토론을 할려고 들었습니까? 제가 뭐가 문제를 삼고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제가 누구를 노력형으로 분류하고 누구를 재능형으로 분류하고 이 내용에 대해 태클을 거는 사람에게 뭐라고 한 게 아닌데요?

언플왕// 이 글은 호텔 매거진 비유에 대해 반박? 비슷하게 한건데요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상대로 세상의 다른 평가기준들이 다 객관적인게 아니라는 말은 타당한데
그런 주관적 기준들 사이에서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