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와 팬이 다가 아님

어느정도의 경제적 수익이 보장이 된다는 전제하에 팬과 인기가 가장 중요한거지

아무런 경제적 이익도 없이 인기에만 급급하면

그건 모래성밖에 안됌

인기만 본다면 케스파가 스2를 한다는건 미친짓임

내가봐도 스1좋아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더많으니까

거기다가 스2관해 언플까지 해놓은 케스파가 그걸 잡는다는건 더 웃긴이야기지

그런데도 케스파는 지금 스2를 가지고 어떻게든 해보려 하고있고

그말은 스1이 자본을 모으는 힘을 상실했다는 말임

곰티비의 현상황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최소한 곰티비의 시청자들은 스2하기위해 최소 피시방비와 시디값을 지불하는 사람들임

이게 최소고... 더나아가 컴퓨터부품을 산 분들 더나아가 해외 시청자는 GSL을 돈내고봄

돈한푼안내고 모든 컨텐츠를 다 즐기려드는 스1팬들보다 훨씬 더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고

이스포츠판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돈이 필요하기에

인기가 줄어든다 할지라도 좀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아야하기에

후자보다 전자를 택하게 된것이지

일리있는 말씀이시지만 제 시각에선

이미 스1은 운지의 길로 가고 있었고 조작이후 급운지 테크트리를 탄게 많이 비중이 컸다고 봄
구단하고 스폰서가 줄어드니 당연히 돈벌게 없고 뭐 그런거죠.
쓰신대로 따지시자면 스1 구단 10개넘어가고 할때만해도 아무말 없고 아무문제 없이 잘굴러갔던걸 설명 할수가없죠

ㄴ

당연히 조작이 가장큼 그건 아래 제가 글하나 썻던거에 나왔으니 언급할 필요없고

스1구단이 아무문제 없다하는건 SK, KT정도나 그런거지 좀만 이상해도 팀해체하기 일쑤였는데

애초에 복돌이기반 스1은 모래성이었고

조작한방에 이렇게 회생불가능이 된다는거 자체에 이미 구조적 모순이 있었다는 이야기임

스1판 유지를 바라는 스덕이 하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