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작가 즉 대본에 따라서 모든게 돌아갑니다.

영화 같은 경우에는 감독이 왕이지만..

드라마는 대본을 쓰는 작가의 의해서 소도구 및 대도구 즉, 소품이 챙겨지구요.

또 거기에 그 대본을 보고 디자이너 들이 세트장을 디자인하고 제작및 세트팀이 조립을 합니다.

위에 적은대로 소품이라 함은 인적 및 물질적 소품들이 다 포함되는 것으로 음식소품, 세트장에서의 간단한 보조출연자 같은 경우에도 소품팀에서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야외 촬영을 따라다니는 엑스트라및 보조출연자는 드라마 제작회사에서 알아서 하는 거구요.

아무튼 간에 이번 pc방 촬영 같은경우에는 대본에 스타2에 관한 용어가 있어서 소품팀에서 e스포츠 협회에 협조를 요청 프로게이머 2명과 여자매니져? 암튼 그렇게 지원 왔었습니다.

 보조 작가의 힘이 어디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본은 작가와 보조작가에 의해 꾸며지는 것으로 보아.

케스파와 연관없이 분명 작가 아니면 보조작가가 스타2 팬임이 분명함.

뿌듯뿌듯

결론적으로 작가분이 스2팬인데 도움을 케스파 소속 게이머에게 요청했다 그거군요

어쨌든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소식 잘 들었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