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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4 19:26:25 KST | 조회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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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워3가 해외에서 그렇게 흥하진 않은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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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와서 여러 중국인 친구들도 만나봐왔고
여전히 제 취미는 게임인지라 이와 관련해서 아는 녀석들한테 이야기도 해봤지만
정작 워3가 뭔지도 모르는 놈이 한둘이 아니었음
근데 도타는 모르는 녀석이 단 한명도 없었음 ㅡㅡ?
실제로 이스포츠로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건 현 스2였고
워3흥한다했던 시절에 바크래프트 그런 이야기는 전혀 없었음
솔직히 워3 래더게임은 그렇게 대중적으로 흥했다고 보긴 해외에서도 글쎄요
게임이름조차 모르는 애들이 게임팬 사이에서 그리 많으면 머
실제로 워3판이 가장 큰 중국도 요새 워3리그 진행되는게 전무한 상태고
제가보기에 워3는 본인 자체가 왕창 붐을 일으켰다기보단
파생장르를 흥하게할 여지를 제공한거 같음
그 파생장르로 태어난 게임이 두가진데
첫번째가 도타와 카오스라는 유즈맵을 통해 발전한 롤
두번째가 RPG성을 극대화시켜 거기에 블쟈의 센스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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