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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4 19:15:15 KST | 조회 | 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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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가 스테파노랑 다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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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나니와는 그냥 상대가 뭘 하든 쌩까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선수였음 그래서 심리전을 잘 거는 임재덕 같은 선수한테는 강한 반면에 너무 스타일이 고착화 되어 있어서 날빌에 두들겨 맞기 일쑤였고 블리자드 컵에서 그게 가장 크게 드러났지
근데 GSL에 집중하고 난 후에는 정말 다양해짐 전 시즌 8강에 현 시즌 16강이란 성적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란 말씀.
지금 스테파노가 예전의 나니와처럼 스타일이 너무 고착화 되어 있음 사실 이게 대부분의 해외 선수들에게 통용되는 말이긴 한데 나니와의 경우에는 GSL에 열중하면서 그 단점을 많이 보완한 반면에 스테파노는 그게 안 느껴짐 계속 하나만 고집하는 식이면 드림핵에서처럼 꽤 허무하게 무너질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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