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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4 18:59:20 KST | 조회 |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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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애들은 스타일이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생소해서 털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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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애들 포텐셜이 쩌는 애들도 소수지만.......
뭔가 특출나게 잘하는 선수가 있으면..
금방 분해조립 함....
김치맨 종특이 뭔가? 극악의 피지컬 아닌가?
피지컬은 외국인이 한국인을 상대로 '넘을 수 없는 벽'같이 느끼는 정말 마의 벽같은 존재..
하지만 전략은...... 상대의 스타일을 간파하면.... 그리고 주로 쓰는 전략을 파훼하기 시작하면...
끝남..
스1 이야기를 또 하게 되는데..
스1 역사에서 몇몇 이름을 남긴 외국인들이.. 다들 단명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들의 스타일이 일정 시점까지는 먹혔는데, 곧 파훼되버려서.. 흔적조차 남아있질 못함..
즉 스2 외국인들도 마찬가지.. 스1과는 전혀 다른 스2만의 피지컬이 있고, 이 부분에 있어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수없이 많은 스타일을 익히고, 블러핑하는 기술도 익히고, 상황에 따라 완벽하게 맞춰갈 수 있는..
엄청난 연습량이 필요함.. 결국은 재능도 필요하지만 '연습량'도 필요한데......
한국식으로 닭장에 몰아넣고 미친듯이 게임 시키면 외국애들은 멘붕하지 않나?
그러니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아무리 잘하던 선수라도, 그 스타일을 복제당하고, 파훼당하고 가죽만 남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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