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스타1 이 밸런스 그닥이었지 않음??

스타리그를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그 때 밖에 안봐서 그런지몰라도

스타1이 제대로 테란그래프트였던것 같은데..

그래도 스타2는 양반 아님?

어느정도 테란 >> 프로토스 >> 저그 한번씩 상향되고 있고..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 생각되는데...

저번 패치까진 그랬는데 이번패치처럼 6:4이상 벌어지면 스타1보다 못하죠

이번 저그패치가 좀 영향이 크긴했죠..ㅎ

스1도 맵으로 맞추는 식으로 밸런스 유지해왔어요
저프전 말고는 어느정도 괜찮은 편이죠
최연성 전성기 이후에도 양박 나오면서 저그 시대도 열렸고
플토가 저그 절대 못이기는 시기도 있었지만 김택용 나오고
육룡 나오면서 플토 전성 시대도 열렸고
테란 사기 같지만 생각보다 아주 강한 테란은 얼마 없어요
이영호, 정명훈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스타1에서 전향한 저그 선수들은 플토 선수들한테 뭐라고 못함
1에서 해먹은게 있어서 근데 박성준 선수가 스2 초반에 플토 너무 세다고 못이기겠다고 했을때
좀 어이 없었음 박성준 선수가 스1에서 플토 말려죽인 주적이었는데 ㅋㅋ

스1이 테>저>프>테 55:45 정도(꽤 큰 차이)로 꽤 변화없이 유지되었고요
그리고 승률과 별개로 스타1은 게임양상이 팽팽한 시점이 나오기 쉬워서 불만이 더 적었음

아니에요 플토들은 불만 많았어요 플토 유저들이 뭉치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우승을 거의 2년에 한번꼴로 했었는데

확실히 플토 우승이 많이 적었던걸로 기억되네요.. 저그, 테란은 엄청 많았고..

스1 밸런스가 테>저>프 라는건 상식이죠

섬맵 장난질로 토스에게 힘을 실어준 적은 몇번 있었는데 1.08 임요환 이후로 지금까지 큰 틀은 변하지 않았음

임요환이후 몇년간 테란천하였음
플토 간간히 그래도 우승 나오고 (저그들을 테란이 다죽여줘서 플토가 우승 한두번씩함)
저그가 테란전 제대로 극복한게 박태민 이후 저그들인듯.
마재윤이정점찍고
그때쯤 플토가 저그상대로 죽어나가다가 김택용이후 다시반전
그래도 테란 강세는 계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