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서의 패인은 쿼터플 위치였다고 생각함

쿼터플 할때 네번째 사령부를 3가스쪽으로 가져갔어야 했음

그리고 보급고로 한쪽 입구 막고 가운데 가스쪽에 벙커짓고 수비하면

견제에 어느정도 방어가 되었을것 같음

 

들키기 싫어서 어먼데로 보낸거같은데 오히려 광전사 견제에 계속 털림

수비동선도 길어지고, 가스도 부족해서 가스난에 너무 오래 시달렸음

 

저 전략 근데 토스보다 내가 싸움을 더 잘할 자신이 있으면 승률 50프로 이상은

나올것 같음. 단 테란은 이정훈 윤영서급의 컨트롤이고 토스는 최고급의 토스가 아니어야할듯

교전에서 이득만 본다면 자원은 동등하니 토스가 쏟아붓는 입장이 되어서 ㅇㅇ

쿼드라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쿼터플이라는게 따로 있는건가요

ㄴ 가스가 큰 문제였고 또 견제하는 토스는 주병력 한쪽으로 가면서 수정탑에서
광전사 몇마리 찍어서 반대쪽 사령부쪽으로 보내놓기만 하면 되는데 막는 테란이 너무 힘들죠.
병력 나눌 여유가 없죠. 고위기사 집정관 거신때문에.
수비동선이 너무 길었어요.

puffin//쿼드라가 뭐죠? 원래는 쿼드러플(4개)인데 여기선 다들 쿼터플이라 하더라구요
뭐 Quarter도 틀린말은 아니니까요.

그렇군요 빌드 용어이런걸 잘 몰라서 물어봤어요
그냥 짬날때마다 보는 라이트유저라..

쿼터플 위치를 3 가스 자리에다 했어야 했고...
궤도 대신 행요 박고서... 탱크와 터렛까지 박았어야 했죠...
마침 정찰나간 감시공장? 도 3가스 자리에 있더만요...

무엇보다 후반전을 단순하게 회전력만 생각하지 말고서...
테란도 의료선 드랍이라던지 벤시라던지 밤까라던지의 조합을
생각했어야 했음......

결국 태자는 테란이 25 분뒤에 후반전에도
테란이 플토전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가능성만 보여주었을 뿐...
아직 해법을 제시하진 못했음...

ㄴ고독한 솔저님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