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호성님이 포격당해도 틀린말은 없는거같은데..

솔직히 저그가 GSL 전체기간동안 가장 연구많이하고 가장 변화 많았던 종족인건 사실아님?

오히려 고정적으로 플레이하다가 변화된 플레이에 적응못하는게, 패치에 의한 변화보다 조금 더 문제가 크다고 봄.

테란이 더 강해지긴 후반부의 문제때문에 힘들겠지만, 저그는 더 강해지기 위해서 새로운 묘안을 짜낸게 사실아닌가요.

기존에서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타이밍을 살짝 틀었을 뿐이고 그게 먹힌거라고 보는데.

덧붙히면 플토는 지금 너무 강해서 더 개발을 해야하는걸 게을리하는 느낌이들고요.

개인적인 느낌으론 저그, 테란, 토스순으로 연구가 많았다고 생각됨.
선수들이 시도해보고 버린것까진 알순 없고, 그슬 경기 대부분 본 입장에선 그럼.

저그가 연구 잴많이된거맞음

그만큼 잠재력이많아서 하향당한거도 크고요

연구드립은 하지 맙시다. 어느종족이든 최적의 빌드 타이밍과 일꾼수 조절 연구해서 들고나온게 gsl이니까요

플토도 연구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