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저런 저그의 배를 확 찢어버릴 수 있는 전략이 있나요?

그래서 강동현이 뻔한 플레이를 하지 않으려고 막 바퀴 저글링 맹독충 드랍도 해보고 이거저거 다 해가면서 시간 벌고 멀티 늘리고 이렇게 하는 것 같거든요.

 

아까 안준영 해설이 저렇게 배째는 저그의 배를 확 찢어버릴 수 있는 빌드를 만든 프로토스 선수가 몇 있다고 그랬는데 그 전략이 뭐길래 그래요?

장민철

장민철?

답은 분광기일거 같음

아니면 패거신?

어제 장민철 경기 보시면 배 찟기 함

전략이야 엄청 많죠.ㅋㅋ

그냥 7차관 점추가면 울트라관광

근데 저런식으로 나오면 송현덕처럼 우관가서 미친듯이 괴롭혀서 포촉짓게 하거나 히드라 강제시키면 무조건 꼬일듯

Incognito// 우관 운영이 해답이 될 수 있겠군요.

원이삭이 200 인구수 꽉 채우고 고급 유닛 중심으로 싸운다면...

장민철은 인구수 100 정도 쯤에 점멸 추적자 찌르기를 잘하죠...

다만 장민철은 너무 추적자를 좋아해서... 그게 약점임

어제 장민철하는거 안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