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무 8강때 컴퓨터랑 연습해서 변현제 이겼다네요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62070

 

얼마 전 허영무가 스타리그 8강 변현제와의 대결을 앞두고 컴퓨터와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병구는 MLG 참가를 위해 미국에 나가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연습할 수 있는 프로토스가 없었다. 컴퓨터를 상대로 프로브를 나누는 허영무가 모니터를 보며 한숨을 쉬고 있는 모습은 과연 누구의 잘못인 것일까.

변현제 : 아놔.........

그걸 떠나서 기사가 참.....지금 이렇게 강제로 만든게 누군데.....그걸 먼저따지고 해야지 명불허전 데일리네..........

그나저나 허영무가 연습도와준 '그분'이란게 설마 컴퓨터....?

기자의 총 결론은 임태규 유병재 ㄱㅅㄱ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갑작스럽게 나가는 것 팀입장에선 피해가 갈만 할것 같음
개막 2주전이면 세웠던 계획이 확 깨질만은 하지...

다만 두 선수들이 너무 갑작스럽게 판단한것은 맞는데 중요한건 선수들이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이 왜 나왔는지 그것이 문제지....

누구의 잘못이긴 개스파 잘못이지
팀에 프로토스가 한 명밖에 없음??

선수들이 잘못하긴 했음
다른 인터뷰 보면 lol로 전향할 계획이 있었는데
통보를 너무 늦게함 개막 2주전에..
그러나 기사는 악의적인 선수 까기 기사인거 같음
포모스에서 선수들이 사과 인터뷰도 했는데

불꽃의 영혼//삼성칸이 토스가 원래 자원이 많아서 드래프트때도 토스는 안뽑았고 거기다 토스연습생도 팀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거기다 송병구는 MLG에 갔고

할튼 허영무 입장에선 참힘들었을듯....

게다가 3명이서 자기들끼리만 얘기하고 같은 팀 선수들에게도 전혀 언급 안했다고 하더라고요
팀 선수들도 은퇴한다고 했을때 전혀 몰라서 놀랐다고

명불허전이지요-_-a;;;

물론, 은퇴한건 그들의 선택이고 아무말없이 은퇴한건 잘못이라 할 수 잇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벼랑으로 내모는 기사가 필요할지 궁금하네요-_-;;;

잘못은 잘못임 솔직히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자기들 맘대로 판단한게 맞음

병행으로 인해 문제가 시작된것은 맞지만 어쨌든 팀한테 해를 끼친건 맞고

지금 저 선수들은 지금상황에선 까이는건 어쩔수 없을것으로 보임...

다만 데일리가 이 기사를 통해서 관심을 이 선수들한테 쏠리게 하는 의향이 있어보여서 그렇지...

결론적으로 선수들이 나간 타이밍이 너무 안좋았음

다만 저도 병행으로 인해서 선수들이 이런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게 넘 안타깝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