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김택용은 셔틀이나 분광기 컨을 그렇게도 못할까요?

커세어는 정말 이게 사람 맞냐 싶을 정도로 훌륭한 컨트롤을 보여주는데 왜 셔틀이나 분광기를 컨트롤 할 때만 양민이 되는건지 정말 모르곘는데, 이런 거 보면 김택용은 아무리 봐도 천재형 게이머도 아닌데, 왜 하고많은 유닛들 중에서 저 유닛들만 컨트롤을 막장으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아니, 자기 분광기랑 상대방 병력 마주치는 것을 봤으면 안전한 곳으로 뺴놔야 하는데 왜 거기서 헌납을 하고 그러는지 원. 멀티 태스킹이 훌륭하다고 그러는데도 스2에서는 이걸 살리지를 못하고 있어요;;;

컨 방식/성향의 문제인듯...
스1서도 프프전 엄청 날려먹는게 셔틀이죠 빌드 안전빵으로 지고들어가는 탓도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