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느 정도 급만되면 차라리 해외팀을 가지 케스파 팀은 안갈듯

택뱅리쌍급 아닌 이상 연봉 받아봤자 거기서 거기고 발표된 금액이랑 실 수령액은 다르다고 함

거기다가 케스파가 연회비도 뜯어감

해외팀 가면 해외 리그 돌아다니면서 상금도 탈 수 있고 큰 팀 같은 경우에는 안정적으로 연봉도 탈 수 있으니까

오히려 더 이익

연봉의 실수령이 다른 것은 거기에서 세금 제외하는 부분이고, 연봉 발표하는거 맞습니다. 만약에 연회비라는 것이 있는것은 모르겠지만, 있다면 팀에게 있을 것이고 개인에게는 없을거에요. 만약 있다면 팀에서 내줄거구요.

바람에// 프로게이머 개인이 프로 자격을 유지하기 위한 회비가 있음

http://www.e-sports.or.kr/news/notice_view.kea?m_code=news_20&seq=1622&where=%7C%7C&query=&where_term=&PageNo=4

ㄴ 게이머에게 있어요;;
그거 그 뭐지 자격증만 따면 바로 소속이 되면서 내야됨

참고로 팀소속은 5만원, 무소속은 3만원이던가... (더 올랐는지는 모르겠음)

연회비라는게 있군요

나라면 케스파 갈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글같은데;

ㄴ전제가 있죠. '어느 정도의 급'

여기서는 대충 코드 A~S에서 무난히 살고도 남는 실력들을 말하며

정민수, 송앰흑, 김영진 등을 말하는 거임.

그리고 어차피 안정성 얘기해봤자 프로게이로서의 수명 자체가 그리 길지 않으니

차라리 이 기회에 해외경험 여러번 쌓고 해서 나쁠 것 없지요.

공부라곤 인연이 없었을 터인 장민철도 그렇게 영어실력이 쑥쑥 느는데.

코드 S실력으로 케스파 입단해서 팀리그 뛰면서 스2 최강자 유지만해도 연봉 1억넘을걸요
스2 대회 뛰어도 누적상금보면 연 1억넘는 사람 5명안되는걸로알고있음

케스파가 기업후원을 받고있는건 굉장히 큰 어드밴티지입니다. 개인의 이익을 고려한다면 케스파에 가는게 맞음 물론 지금은 막고있으니 불가능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