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를 쓰는입장에서 크게 카운터는
역다크랑 로공..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이른 타이밍에 장현우가 계속해서 탐사정을 보여줬슴..
이건 그렇다 치고
나니와는 근데 그상황에 가장중요한걸 봤음.
장현우는 주요병력들을 안보여주고 근처 감시탑에서 상대편 병력동선 체크용으로만 쓰고
반면에 나니와는 이곳저곳 정찰하면서 병력동선이랑 정탑을 체크했는데 어?
탐사정만 보이니 뭔가있다 싶어서 뒤로 빼고 로공을 올림..
그럼 로공은 왜 배제했는가?
그타임에 올수있는건 거신도 나올수없고 멸자동반 러쉬일텐데
역언덕 지형에 파수기의 존재 때문에 멸자로 뚫는건 쉬운일이 아님..
나니와가 시야도 계속해서 체크 해주던 상태고
결국 장현우의 무리했던 탐사정이 화를불렀음
게다가 장현우는 겜을애초에 오래끌 생각이 없었던 거같음
첫 다크로 갔을때 이후의 건물추가가 로공이나 테크유닛이아니라 관문을 추가 건설해주는 행동을 취한
걸로봐서 묻계에서 썻던 점추푸쉬함 생각하고 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