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단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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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12 22:07:12 KST | 조회 | 261 |
제목 |
똑같은 1회 준우승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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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가 준우승 했을때 박서용, 김성제보다 그리고 오히려 우승자 최성훈보다 더 주목받았다.
그건 저그라는 종족이 후졌기 때문이지.
무작위 게이머가 리그 올라오면 그 자체로 화제의 중심이다.
9개의 종족전을 해야한다는 부담을 선택한 대신, 훨씬 더 큰 명예를 얻는다.
그런데 개인에 선택에 따라 대회의 공정성을 어기는게 어디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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