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인터뷰 테란신유닛 거머리지뢰밖에 없다는거 무슨말?

설마 전투염차하고 투견은 신유닛이라고 언급할 가치도 없을만큼 성능이 쓰레기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아니라 본인이 재대로 안한거일듯;;

바뀐게 없는것 같다 같은 어투로 한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거때문이 아닐까요

저그플토에 비해 상대적인 체감되는 변화를 두고 말한듯
그러면 테란이 젤루 없는게 맞는듯

- 군단의 심장은 해봤는지
▶ 느낌은 재미있을것 같다는 느낌이다. 테란은 변한게 별로 없어서 아쉽다. 유닛같은 것도 추가로 많이 들어갔으면 좋았겠지만 강력한 유닛이 없어 아쉽다.
- 거머리 지뢰를 사용해봤는지
▶ 굉장히 좋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아쉬운 면도 있었다. 실제 게임에서는 잘 쓰일 것 같다. 맹독충 버로우 같은 느낌이다. 각 종족에서는 강력한 유닛이 많이 추가 돼 부러웠다.


Q 군단의 심장을 플레이한 소감은.
A 재미있을 것 같다. 테란이 크게 변한 것은 없는 것 같다. 거머리지뢰가 생긴 것이 주요한 변화인 것 같다. 더 큰 변화가 필요하다. 실제로 쓸 수 있는 유닛이 생겼으면 좋겠다. 거머리지뢰 하나 가지고는 새로운 게임이라는 생각을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거머리지뢰를 써봤을 때에는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 하나 정도 좋은 유닛이 추가된다면 군단의 심장도 즐겁게 할 것 같다.


군단의 심장을 해봤나? 해봤다면 느낌이 어떤가?
해봤다. 체험한 느낌은 재미있을 것 같다. 테란 같은 경우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변화가 별로 없는 것 같다. 앞으로 많이 바뀌겠지만 거머리 지뢰 하나만 생겨서 실망이다. 더 많은 유닛이 생겨야 새 게임의 맛이 있을 텐데 그런 점은 아쉽다.

포모스 데일리 디스이스겜 순으로
인터뷰 내용이 미묘하게 좀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