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블리자드 속셈은...

블쟈 : 시연회 때는 뭐 대충 사람들이 신기하게 생각하게 만들고 밸런스는 클베 다 되서야 천천히 만들지 뭐...

밸런스가 사기든 뭐든 지금은 맘대로 떠들어라... 어차피 시연회는 재밌게만 보여지만 떙이니까...

매번 이런 식임

자날 처음 나왔을떄 모선이 그랬다죠. 시연회 떄 블쟈는 걍 신유닛들 졸라 쌔보이게 하려고 

걔네들이 잘 싸워보이도록 배틀리포트를 연출해 줌 

히드라 썌보이게 할려고 거신 별로 안뽑잖슴... ㅋㅋ

물론 속업의 영향이 실제로 있겠지만 상성 유닛 안 뽑음으로써 더 세보이는 거 같은 효과를 내게 하는거죠.

밸런스고 머고 사실 다

지금 왈가왈부 해봤자 소용업슴...

아마 폭풍 사거리 22도 걍 22라는 숫자로 노이즈 마케팅 끄는 듯...

나 같으면 한 30으로 하겠다 그러면 더 유저들이 소란 피울텐데... (그러면 그럴수록 관심 받으니 말이죠)

그래노코 완성 다 되가면 어차피 너프할거고... (너프도 아니죠 원래 계획이지)

여러분은 자날 처음 나왔을 때 모선을 잊으면 안됨...

블리자드의 괜히 설레게 하려는 장사속에 놀아나지 마셈 ㅋㅋ

복제자랑 분쇄기가 바로 어제일

자날때가 정말 보여주기식 '쇼'가 제대로였죠ㅋㅋㅋ 모선은 말할것도 없고 불사조나 전순등등등 화려한건 진짜 많았던기억이..

모선 시간폭탄은 너무 아쉬워요 ㅜㅜ

첫 시연이랑은 다름
클베가 얼마 안남은지라 비교적 비슷한 스펙에 맞춰서 내놓은거거든영
군심도 첫시연때야 스2 공개때처럼 훨씬 비약해서 냈지만 이번엔 좀 다르구요...
디자인의 개성과 실제 효율간의 균형을 맞추는게 밸런싱인데, 거신을 덜뽑았다거나 노이즈 마케팅이라거나 거기까지는 좀 비약이 심한거 같아영. 유저들의 기대치라는 것도 있기때문에 의도적으로 정보를 부풀리면 후에 감당하기 힘드니까요.

배틀리포트에서는 거신을 일부러 많이 안뽑는게 아니라, 그 멀티 수에 업하고 테크 전부 타서 그런듯하던데.. 거신하고 폭풍함도 꽤 많이 뽑았어요. 다만, 모이기 직전에 계속 쳐들어오니까 납치당해서 폭풍함하고 거신이 모이지못하고 계속 줄었던거죠.

거신 필요없이 기사단테크 갔으면 저그 끔살

분쇄기 왜 삭제햇는지모르겠슴
정말...분쇄기 삭제는 너무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