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기다 저사기다 할거없이 테란이란 종족이 바뀌어야됨

즉 세종족의 뚜렷한 장단점 플레이방식 게임양상에서의 초중후반 밸런스가 중요함

리그나 경기에서의 종족비율은 시대나 패러다임 특정전략 선수들 기량 맵에

따라 수많은 확률로 이리 뒤집어지고 어느 시대에 따라 특정 종족 강세가 나올수도 있고

이는 얼마든지 새로운 전략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선수로 인해 바뀔수 있음 예를들면 3.3혁명이나

테란의 시대별 임이최의 등장처럼

어느 때 어느 종족 쎄다고 그때마다 블자에서 패치하고 건드리는것 옳지 못한 일이라고 봄

새로운 전략이나 패러다임에 의해 바뀔수도 있는데 블쟈 패치는 최대한 발명의 여지만을 남겨두는게 좋아보임

하지만 중요한건 스2테란은 이지선다 삼지선다 싸움으로 하나를 뽑아서 초반 주도권을 가지고 이카드가 상대방에게 통한다는 전제로

강해지는 종족임 후반을 바라본다는 없음 그게 이전에는 좋아서 사기소리 까지 나왔을지 몰라도

스2 테란의 진입장벽만 높이고 상대종족에 비해 수많은 전략을 알고 있어야 하고 더높은 컨트롤을 요구하는 장애가 되버림 너프로 인해 그마저도 타종족이 손쉽게 막아버리면서 똑같이 같이크면 그냥 후반 한방 싸움에

쭉밀려서 ㅈㅈ 치게 되는 양상이 뜨고

스2테란은 군심에서 스1테란의 메카닉의 컨셉을 받아들어야 토스의 차관 충원력 저그의 펌핑 물량에 맞서

전장유지와 전투가 가능해짐 더이상 초반견제와 전략빌드의 성공유무에만 매달리는 도박적인 종족

컨셉은 안됨

 

스1테란 아무리 스타2로 바꾸고 스타1과 전혀 다른게임이여야 하지만

과거의 작품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점이 남아있음

테란은 공중유닛 메카닉유닛 바이오닉 유닛의 업글이 다따로 나뉘어져 있음

그래서 바카닉 레이트 메카닉 체제도 있지만 인프라도 워낙에 다르고 업글이 나뉘어져 있다는건

하나를 선택하게 됨 토스도 로봇공학 체제 나뉘어져 있잖아요 하시는분은 로봇공학 만 뽑아서 한번써보시는

걸 추천해드림 토스는 관문 베이스에 로봇공학연구소의 고급 유닛들을 끼얹어쥬세요

메카닉의 가장 큰 단점은 기동성이 느리고 생산이 오래걸리고 비싸다 더있을지 몰라도 이정도 인데

한방이 모이면 답이 없는 화력에다 전선이 절때 뚫릴일 없고 라인유지와 상대방이 어떻게 오든 막는 힘이

있음 즉 후반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음 스2테란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임

저그의 물량 회전력과 토스의 차관 충원력으로 전장에 즉시 동원되는 병력을 막을려면

메카닉의 나는 피해 입지않고 무지막지 긴사정거리 화력으로 물량이든 강한 유닛이든 멀리서 박살을 내주겠다

라는 메카닉의 테란이 필요한데

스2의 화염차는 견제는 좋을지 몰라도 탱크를 지키며 경잡갑을 녹이는 전선유지 화력을 전혀 기대할수없음

탱크는 그대로일지 몰라도(인구수3,가스125강조 하고싶진않음) 토르는 메카닉 유닛으로서 지대공을

상대해줘야 하는데 공중 화력은 친절하게 뭉쳐준 경잡갑 잡기용이고 지상화력도 오히려 경잡갑에게

쌓이면 죽는 입장임 스2 메카닉 자체가 안좋은건 아닐지 몰라도

불멸자,공허포격기,돌진광전사,심지어 우주모함으로도 맛좋게 능욕하는게 스2메카닉테란

스2에선 메카닉이 스1의 컨셉을 찾을 필요가 있음

 

결국 스1식대로 가잔 얘긴데 너무 진부한듯.

일단 화염차는 군심단계에서 배틀모드시에는 상당히 지상 경장갑을 잘 잡게 됨으로써 문제가 될꺼 같은데요..

게다가 지뢰도 다시 등장하고 하니깐 좀더 두고 보는게 어떨까 싶음

왜냐면 지금 말씀하신대로 테란 메카닉의 컨셉을 전부다 뒤엎는 수준이면 거의 확장팩 급에서나 가능한 레벨이 아닌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