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덕이자 스2덕으로서 이야기하면

당연히 현 실력으로 따지면 스1게임단 선수들이 스2게임단 선수들 못따라감

너무 격차가 많이 벌어졌고

이게 작년정도였다면 저도 스1게임단들이 충분히 따라잡았을거라 생각하지만

지금은 아님... 시간만 2년이 넘게 흘렀고 스2경기양상보면 너무 많이 발전했음

이건 스1선수들이 고충을 토로하는거보면 더더욱 심하게 느낄수 있음 다 힘들다고 하는데...

하지만 군단의심장이 스1선수들이 단기간에 따라잡을 좋은 기회다 이말은 확실히 맞음

스1과 워3를 기억해보면

확장팩나오고도 오리지널떄 하던거처럼 잘하던 선수

극도로 드뭅니다 아니 한 1년 지나면 아에 사라짐

오히려 차라리 스1선수들이 스2경험이 적다는게 이점이 될 수도 있음

약간의 밸런스패치만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까지 뒤집히는데 확장팩정도면 여지야 충분하지

솔직히 스1빠들이 너무 스1선수들 추켜세운다하지만

이러고싶은 마음은 스1팬이든 스2팬이든 똑같음 단 한치의 차이도 없음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말은

스1팬들은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고

스2팬들도 미래가 그렇게 창창하지만은 아닐수도 있다는걸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거

게임센스는 같다고 보면.. 스1 선수들은 스1 버릇을 잘 버릴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스2로 시작한 게이머에 비해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1버릇 못 버리면 그마도 힘들죠...
둘다 잘하는 스1 선수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일부 스1 선수는 전향 실패-> 은퇴 수순도 밟고 있는 걸루 압니다.

확실히 스1선수들도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겠죠 근데 현시점 에서 경기를 하게하는 케스파가 개객기일뿐

맨날 똑같은 얘기 또하고 또하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