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블쟈빠로서 슬슬 블쟈 위기설을 거론하자면

디아나 와우나 스2나 발전없는 디자인에 사람들이 불만을 좀 성토하고 있음.

스토리나 리스크를 짊어지지 않으려는 여러 게임내 요소들이나.

이번 판다리아+ 군심(블쟈 도타)이 개인적으로 가장 위험해보임 ㅎ...

뭐 바탕이 튼튼한만큼 중간은 가겠다만 lol 등만 봐도 경쟁사들이 그냥 놀고만 있는게 아니라서...

하긴 콘솔에 비해 턱도 없이 가능성이 적었던 PC 게임시장에서 이만큼 센세이션을 만들고 수익을 올린게 어디겠나만 ㅋ

신작으로 활로를 트는게 장기적으로 좋지 않나 싶슴.

저도 약간 그런 생각을 하는게 스투보다는 디아3에서 블리자드가 안정 일변도를 걸으려는게 너무 눈에 보이더군요. 신작은 타이탄을 기대해봅니다.

그래서 타이탄 만들자나요

스투는 만족할만한데 디아3가 실망함 근데 디3가 스2보다 흥함;; 이게 RTS의 한계같기도 하고;;

롤 씹언플했는데 실제 수익은 망겜 스2라는 스2보다 좃만한게 현실이고 디아3에 점유율 동접 개처발림 무료겜인데;; 라이엇은 아직 블자에 견줄만한 회사 아님 비교할걸 비교

내가보기엔 유비소프트가 차세대먹을듯 졸라지리던데 나오는겜보니까

경쟁사가 있긴있음? mmo와 rts는 사실상 없는데

ll바ll코lll드lll // 어크1도 나오기 전엔 다들 지렸음. 현실은 망....
유비는 일단 보여주기보다 내실을 차려야함.

제 생각에도 유비 차세대설은 좀 많이 뜬금없는데;
유비 게임 중에 탑클래스 게임이 있긴 한가요? 어쌔신크리드는 갈수록 울궈먹기에 망조..

rts 는 진짜 사실상 없음

모든 mmo가 경쟁작이지여. 단순히 둘셋으로 쪼개지는게 아니라 이용자 수가 줄어드는걸 보면 독재체제는 끝난지 한참 됐구영. 단순 라이엇등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lol이란 인기 게임이 도타류의 파생작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안전지향의 블쟈 스타일에도 전환점이 필요하다는거지영.

장르별 비교는 무의미할겁니다; PC게임시장이 안그래도 확장은 커녕 축소되는 추세인데...

MOBA 유저들 사이에선 도타2 정식 출시되자마다 롤은 완전 발릴꺼라는게 중론임.
한국은 스팀때문에 갈라파고스화 될 가능성이 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