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 올려놓고 쉬고있었는데 합병이야기

내가 지금 재정 힘든 스투 프로팀이 스원 프로팀에 같이 합병될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그랬지

SKT T1이 어느팀이랑 합병한다고 한적있나;;

XP에 어떤 능력자인진 몰라도 물타기 선동력 하난 내가 인정하지.

멋잇다.

그럼 무한도전 다시 보러갈게. 

올때마다 재미있는 자료들이 자꾸 생겨서 형이 요즘 기쁘다.

리얼...... 자기가 '야 재정 없는 새끼들은 다 합병된다' 이 소리 지껄인게 도화선인줄도 모르는듯

막말로 이제 자기는 후원받고 빵빵하게 운영되니까 막말지껄이면 다인줄아나본데

해설이고 지랄이고간에 일단 기본적인 소양부터 좀 갖추고나와라

그래놓고 나이쳐먹었다고 지랄하는꼴 보기가 싫다 쯧;

지가 뜬금없이 얘기 꺼내놓고는 남탓 쩌네

지는 나이 쳐먹으면 얼마나 쳐먹었다고;

애초부터 방송 틀기만 해도 상황설명은 커녕 개드립이나 쳐대면서 도움 하나도 안되게

겜알못 잡금수준 안목 여실히 드러내주고

교전터졌는데 다른곳 비춰주는 옵저빙 그런것도 짜증났는데

인간 자체가 글러먹었네 에휴

이러면 이럴수록 자기 이미지만 더 깍아먹어요...

그냥 가만히나 계시지...

합병될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한 게 뭐가 잘못된 발언이라고 니들 좋아하는 프로게이들 재정도 안좋은 팀에서 고생하는것보다 빵빵한 팀에서 편하게 게임하는게 좋은거 아니냐?
그런거 아니라면 내가 생각을 잘 못 한거고 난 스투 하고있는 선수들이 지금있는 팀 아니어도 더 좋은 환경에서 프로게이로 활동했으면 좋겠거든?

관점차이떄문에 싸우는거네

재정이 안좋고 좋고를 떠나서 여지까지 열심히 응원한 팀들 보면서 응원하던 사람들 앞에서

'야 그 팀 돈도 없잖아 대기업으로 인수합병되면 훨씬낫지' 이러고 자빠졌는데

선수빠들 입장에서 애시당초부터 지금 케스파 자체가 존나 인식 안좋은것도 모르나?

지금 마초 당신이 꺼낸 이야기가 뭔뜻이냐면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팀들 어차피 대기업에

합병될 팀들이고 선수들만 빼오면 된다 그런식으로 말을 하고있는데 싸움이 안나길 바라는게

오히려 이상한 개소리 아닌가??

방송의 질이 여기서 다보이네;;

병신같네..... 글 쓴 맥락이 웃겼다는 건데
박용운 감독 까니까 뜬금없이 실드치면서 합병얘기 꺼낸 거 자기면서 ㅋㅋㅋㅋㅋㅋ

하긴 자기는 이미 스폰 받을대로 받았으니 재미 볼장 다 봤으니 발 당장이라도 뺄 수 있겠지

근데 배부르고 등따셔운 마초씨가 하는말이 좀 어이가 없는게

그렇게치면 지금 돈없고 힘없는 스2 프로팀들은 선수들 위해서 모조리 다 그 선수들

대기업에다가 팔아바쳐야되는줄 아나보네

화나서 막말 똑같이 던져주는거 알겠는데 난 어차피 대기업에 합병될 팀들이고 선수들만 빼오면 된다 라고 말한적없고 눈알 달렸으면 제대로 봐 난독인가?

어차피 지금 스폰없은 스투 팀들도 있고 그렇다면 실력만 갖춰져 있고 재정이 힘든 상태라면 꾸역꾸역 유지하는것보다 대기업 팀과 합병해서 좋은 환경을 만드는게 좋다는거지.

말하는거 진짜 웃기네

그리고 이제와서 씨 붙이지마 말지. 아까처럼 하쇼. 난 여기서도 재미좀 볼 수 있을것 같으니까

오케이 내가 잘못본점이라면 사과하고 넘어가겠음.

근데 말하는 투가 '돈없고 힘없는새끼들은 다 돈있는쪽으로 넘어가는게 낫지' 이러는거니까

짜증나니까 나도 피곤한데 같이 짜증나서 똑같이 틱틱거리는거지

옛말에 이런말 있지 않나? 가는말 고와야 오는말 곱다고.

그게 대기업팀에게 먹히라는 애기잖앜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자기가 말해놓고도 뭔 뜻인지를 본인이 이해를 못하나.

돈이 쪼들려서 대기업팀에 합병되는데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지 판단을 못하나?

에휴 모르겠다 어차피 마초방송 틀어봐야 음소거 하고 게임만 봤던 입장에서 상대해봐야

입만 심하게 아프지. 걍 그렇게 사쇼.

애초에 이미지 바닥치는 T1이랑 연계되서 악플 달린게 문제가 출발선이였던것 같은데 그 떡밥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는게 좋을듯요

난독 눈에는 난독만 보인다고
지가 개뜬금없이 박용운 실드치면서 합병얘기 꺼내놓고 변명쩐다

아니 대기업에게 합병당하는게 개스파의 음모 그런게 아니라

스2팀의 궁한 현실을 보자면서 정작 현실을 무시하는건 생각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개스파에게 잘보이려는 건가, 아니면 너무 이상주의적인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