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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Aris
작성일 2012-05-25 02:14:42 KST 조회 274
제목
가장 어이없는게

정종현이나 장민철이

스1에서 듣보이든 뭐든 뭔상관임

물셔틀을 하든말든 뭔 상관이길레 그런걸로 까댈까

나참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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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언제나올래 (2012-05-25 02:16: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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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도 처음에는 물셔틀이었던건 똑같음. 만약 2007년에 스타2가 생겨서 이영호가 넘어갔으면
아마 스꼴들은 마재윤을 찬양하면서 이영호를 까댔겠죠
아이콘 서귀포 (2012-05-25 02:28: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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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짜피 방송 경기 나온 사람들은 다 한끝 차이라고 보는데

정종현 같은 경우는 연습실 본좌라고 소문이 났었죠

그런 선수들이 꽤 많은데 대부분 방송 경기 적응 못하거나 부담감 때문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고..

두 선수는 아예 듣보잡도 아니고 출전 경력 꽤 있음
아이콘 GSLSD (2012-05-25 02:42: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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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선수는, 스1 웅진 스타즈 시절,
팀내 랭킹전 1,2위를 다투고 1군으로 MSL이나 프로리그에 참여한 실력파 선수였죠.
이제 막 웅진의 신예 테란으로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던 시점이었고.

하나대투증권 MSL 2010에서는
32강에서 도재욱과 송병구를 물량으로 압도하고 2대0, 2대0으로 16강 진출,
16강에서도 전태양을 2대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고.
8강에서는 57분간의 장기전 끝에, 후반 운영으로 이영호를 격파하고 배틀마스터라는 별명도 얻었구요. (결과적으로 3-1로 8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지만)

마치 지금 해병왕 이정훈 선수가 처음에는 자신의 벽을 넘지 못하고
오랫동안 저조한 성적을 거두다가 어느 순간 그 벽을 넘어서고 나서는 MLG 우승을 해냈던 것 처럼

정종현 선수도 슬슬 포텐이 터지려고 했던 신인이라
서서히 잠재력을 끌어올렸다면
8강권을 넘어서 4강, 우승권이 보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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