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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너는누구인가
작성일 2012-05-24 13:41:37 KST 조회 368
제목
정종현이 그때 전순 끌고 진건 아무래도 실수가 좀 많았죠

첫번째 모선 잡혔을 때 

그냥 빨리 달려서 생산건물 쭉 밀었어야 했는데

멀티부터 미느라 다음 모선 뽑을 시간 줘버리고

유령 있었는데도 모선에 emp를 미처 날리지 못함....

처음 당한거라 좀 당황한 듯??

그때 전순 숫자 20기였나

화력으론 분명히 토스한테 꿇리지 않는 단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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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르 (2012-05-24 13:42: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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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선이 멀티에서 나오고 있었는데
아르노르 (2012-05-24 13:43: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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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따지자면 박현우는 실수 없었나 병력의 반절이 섬에 갇힌다던가 대규모 소환을 했는데 결국 그 병력은 정종현 함대에 치명상도 못 주고 전멸했고 그렇다고 정종현의 우주공항을 날려버린 것도 아니었고 모선도 죽었고 결국 박현우가 잘한 거임
아이콘 너는누구인가 (2012-05-24 13:43: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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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간발의 차로 모선이 먼저 나오고 그 멀티를 민 다음 거기서 본진쪽으로 갔어야 하는데
10시쪽 멀티 밀러 갔잖아요
RPGLauncher (2012-05-24 13:44: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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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전순 20기 막 넘어갔을 떄가 토스를 밀어버릴 수 있는 절대 타이밍이었는데 그것을 좀 놓친 감이 있어요. 궤도 사령부도 꽤 많이 있어서 스캔만으로도 상대방 본진 상태와 병력 체제 다 파악할 수 있었을텐데도 박현우에게 시간을 준 감이 없잖아 있었고 모선이 11시에서 폭사하고 그곳에 병력 남겨놨을 때가 바로 진격해서 밀어버릴 만한 절대 타이밍이었음요.
아이콘 너는누구인가 (2012-05-24 13:44: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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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두번째 모선 나올때 유령이 다 죽어서 없었던가 기억이 안나네
다시 봐야겠다
아르노르 (2012-05-24 13:44: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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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쪽이 자원줄이니까 10시를 제거하러 가죠 전순 기동력상 어느 한쪽은 버려야 했고 모선이 뒤졌으니 그 사이에 자원줄 말리고 밀려고 했는데 박현우가 모선을 반대 방향인 3시에서 생산하고 있었고 생산된 모선이 마나를 100 채우고 밀어버리는 걸 정종현이 실수라서 못 이겼다고 할 수 있나요
아이콘 MaldibiOn (2012-05-24 13:45: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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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그렇고 마지막 모선 옆에서 오는걸 못본거 같은데 그게 아쉽더라구요
아이콘 MaldibiOn (2012-05-24 13:45: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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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있었을걸요 이엠피가 참 아쉬웠죠
아르노르 (2012-05-24 13:46: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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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이 진 건 박현우가 최선의 판단으로 모선을 정면에서 활용하지 않고 측면에서 갑툭튀시킨데 있는 겁니다 특히 유령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서 모선에 emp를 날리지 않게 하고 정종현은 정면에서 박현우가 모선이 없으니까 방심했다가 측면의 모선에게 소용돌이를 맞고 훅 간 거죠 이건 정종현이 실수라기보다는 박현우의 판단이 기가 막힌 겁니다
RPGLauncher (2012-05-24 13:47: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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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르// 그런데 이런 상황이 연습 때 많이 나온 상황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전순으로 밀 수 있을만한 날카로운 타이밍을 잡지 못한 것도 좀 있었겠죠.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전순이 막 20기 넘어가고 모선과 병력을 11시에 꼴아박을 때 밀어버릴 만한 타이밍은 있었습니다. 모선이 그렇게까지 빨리 생산되어 나오는 유닛도 아니구요.
아이콘 너는누구인가 (2012-05-24 13:48: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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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측면에서 갑툭튀하는 거였라도 유령으로 EMP 날릴 타이밍은 분명 있었던 듯
그게 제일 안타까움.
아이콘 언데드의황금기 (2012-05-24 13:49: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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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실수같은게 다시보시며 알겠지만 드랍갔던 의료선 빼면서

모선한테걸려서 얻어맞는 장면이 나옴 이걸 정종현이 놓침
아르노르 (2012-05-24 13:49: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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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의 병력이 섬에 갇히고 나서 정종현한텐 선택이 2개가 있었죠 생산시설을 파괴할 것이냐 아니면 자원줄을 말릴 것이냐

근데 박현우가 관문 유닛만을 고집한게 아니라 우주관문이 제 2멀티 지역에서 시간 증폭으로 공업과 공허가 되고 있었고 관문도 본진에만 쏠린게 아니라 앞마당과 기타 멀티들에 있었던 걸로 압니다.
결국 정종현의 판단으로는 생산시설의 점령보다는 자원줄을 말리는게 더 효과적이라 생각했고 반면에 박현우는 내 자원줄 다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섬에 있는 병력 꺼내고 고급 테크 유닛을 뽑는게 좋다고 생각한 거겠죠
RPGLauncher (2012-05-24 13:50: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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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의황금기// 의료선이 모선에게 몇대 얻어맞고 있었는데 놓친 것도 좀 크죠.
아르노르 (2012-05-24 13:50: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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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리 체력이 좋은 선수라 하더라도 결승전이라는 큰 무대에서 5세트까지 한 선수가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정종현이 모선을 못 봄으로 인해서 미리 산개할 생각을 안했던 것도 꽤 크겠죠
아이콘 너는누구인가 (2012-05-24 13:51: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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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워낙 장기전으로 끌고 갔었고 서로 자원도 엄청 축적해 놓았던 상태라 자원줄 민다는 판단이 좋았던 건지는 모르겠네요. 생산건물 배치는 자세히 안봐서 다시 봐야겠네요.
아르노르 (2012-05-24 13:53: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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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본인이 섬멀티 2개를 먹고도 전순을 뽑느라 자원이 마른 상황이라 내가 이 정도니까 박현우도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겠지..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실제론 축적된 자원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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