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프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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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5-20 02:10:04 KST | 조회 | 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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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이 땡전순 좋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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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전순보다는 바이킹+전순 그리고 지상 해불이 남아있는게 훨씬 좋다고 봄
유닛 조합이 땡이 되면 얼마나 세던간에 상대 입장에서도 대응하는 건 수월해짐
그러나 조합이 섞이면 이게 얼마나 까다롭냐면 전순이 섞이는 순간 돌광 체제와 거신은 바보가 됨 추적자 비율을 늘려야 되는데 이러면 해불이 힘을 엄청 쓰게된다는 거
전순을 상대하는데 가장 좋은건 두말할 것 없이 공허인데 이것도 테란은 거신을 대비하느라 공중업글을 미리 해놓고 바이킹이 미리 대기하고 있는 상태라서 공허로 쫓아가는게 상당히 부담됨 공허 비율이 늘어나면 해병에 견제당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결국 이 조합을 유지하면 프로토스는 유닛 조합이 상당히 어중간해지는데 이러면 의료선 견제와 전순의 양방치기에 프로토스가 대응을 하기 무쟈게 어렵습니다 병력 잘못 나누는 순간 양쪽이 각개격파되는게 프로토스니까요
한방싸움 뿐만 아니라 전순의 존재가 뜨는 순간 프로토스가 생각해야할 가짓수가 급격히 늘어나는데 정종현이 직접 좋다고 언급을 했는데도 전순 쓰레기라고 징징거리는 것들은 답이 없음
테란들이 죽어라 해불만 쓰니까 해불만 생각하면 되는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하는걸 쉬워하는건데 정작 테란들은 그걸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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