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게로봇의 가장 큰 문제가 7경기 같을 때....

 

 

서로 일꾼 상하거나 상대가 약간 많은 경우에도 Po지게로봇oeR 의 힘으로 테란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 발생.

 

 

GSL에서도 간간히 보인 장면....

 

 

때문에 예전에 토스 암울기 때 지게로봇 삭제하고, 대신 일꾼 수에 비례해서 자원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다른 대체수단을 줘야한다라는 주장을 폈지만

 

이젠 프로토스가 너무 좋아서 오히려 너프해야하는 지경이니.....

 

 

그냥 저그 버프하고 테란도 버프해서 프로토스랑 나란히 세우는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 또 괜히 너프했다가 게임 양상 망가뜨리는 것보단....

 

저그 여왕 사거리 5가 vs프로토스, 특히 7차관에 큰 효율이 있나요?

 

 

 

여왕을 떼거지로 뽑는 것도 아니고 수방때문에 2연발 공격은 쥐약임.

짭퉁미러문/효과없어요. 그건 좋음 2멀에 광전사2기오면 무빙컨 염차막기는 편한거말고는

ㄴ7차관 너프하려면 역시 업글 너프가 가장 좋지 않으려나...

서로가난한상태에서 지게로봇이있으면 좋은건맞지만 압도는아닌데 오바하시지마시죠 기깟해야 6기효율내는지게로봇인데(채취시간은 길지만 위에올라타서 채취가능하므로)

그런식이면 모선으로 이기는 경기에서는 모선이 그 상황에서 사기가 되는거고
자원 없는 상황에서 감염충도 사기되는거고
서로 가스 남는 상황에서 집정관이 사기되는거고
특정 상황에서는 특정 유닛이 사기되는 경우 흔하디 흔함

러블리설리 // 맞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GSL 경기도 제가 댈 수 있어요. 일꾼 숫자 5배 - 6배 차이나는데 테란의 자원채취효율이 오히려 저그, 프로토스를 압도하는 상황을-_-.....거의 2배 가까이까지 차이 나기도 합니다.

이건 곧, 생산시설이 타격을 받지 않았다면, 생산시설에서 꾸준히 병력을 뽑을 수 있다는 겁니다. 즉 일꾼을 뽑느라 생산시설이 쉬질 않는다는 거에요. 이게 압도하는 것이죠.

병아리장수 // 님이 말씀하신 경우는 진짜 특정한 경우입니다. 그러나 저건 상당히 흔하면서(...) 자주 일어나는 광경이에요. 제가 본 GSL 경기만 5-6경기는 되는데요. 심지어 이동녕 VS 정종현 경기에서는 테란의 일꾼이 고작 3-4기, 저그가 30기, 40기에 가까웠는데도 15분 가까이 테란이 버텼던 경기도 있었죠-_-;

최근에 못 본 경기까지 따지면 아마 거의 10-15경기까지는 나올 겁니다. 이건 무시할 수 없는 숫자입니다. 그 때도 아마 저랑 이것에 관해서 테게에서 이야기하셨던 거로 기억하는데......물론 프로토스 우위인 지금이야 별로 의미가 없긴 하지만요.

지게로봇 지속시간좀 줄여야함 너무길다 안그래도 채취량도 거지같이 많은데 그럼 대대적인 테란너프인데 이것도 문제네 지게로봇 너프시키고 딴거 버프주면안되남???

보통 지게로봇 믿고 버티는거 정종현선수가 자주 취하는 행동입니다. 6경기에서도 그랬듯이 좀 유리하고 할만한데 일꾼 털리면 정종현선수는 건설로봇 안뽑습니다. 근데 정종현 경기 말고는 그렇게 끔찍한(!) 능력 보여준 경기는 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