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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Shouter
작성일 2012-05-12 00:53:05 KST 조회 140
제목
진짜 팬심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거 같네요...
병행이니 케스파니 뭐니

여러가지 문제도 보이고

싫은점도 보이고 말이 많았어도

어쨌든 스1선수들이 스투를 하는것을 볼 수 있다는게

솔직히 기쁘긴하네요...

겜이나 리그에 대한 애정은 스투에 강한건 맞는데

아무래도 선수적인 것은 오랫동안 좋아해온 스1선수들한테 정이 좀 가네요

특히 오랫동안 KT빠였던것도 있고

그렇다고 지금 스투선수들한테 정이 없다는거 아니고요ㅋ

(요새 박현우, 원이삭 광팬입니다ㅋ)



어찌됐든 정말 서로 잘되서

전 스투가 예전 스1전성기만큼 아니 넘을수도 있다고 과감히 말하고 싶네요

남들은 비웃더라도 전 믿습니다. 물론 다른 종목도 같이 발전하는 형태로요...ㅋ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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