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박현우가 우승하더라도 프통령보다는

프통령 -> 장민철로 굳히고

 

박현우는 거북왕 뭐 이런게 안낫나요? 한번 프통령은 영원히 프통령이라는 생각...

거북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통령 임기 끝나가죠.

장민철은 이미 몰락한듯

근데 최근해외대회 성적이나 gsl에서도 완전패망 태크타는 것도 아닌데
왜 다들 장민철 고인됬다고함?
관뚜껑 열어재낀거아니었음?

ㄴ 뭐 하루이틀도 아닌데 왜그런가요

다음시즌 조지명식에서 박현우가 장민철 지목할지도 모르겠네요 -0-

고인은 아니지만 프통령도 아니죠 대통령이 뭐 영구 지속이 어딨음 그냥 전 대통령이 되는 거임 이제 그만 임기 끝났으니 물러나야죠

어쩌피 개인 별명인데 뭐;

재덕신이 신 포스 사라진 이후에도 신이라고 불리는 거랑 같은 맥락임.

그냥 그 당시 엄청난 포스, 그리고 그에 맞는 별명. 그리고 별명은 별명일 뿐

헐? 장민철이 이제 프통령이 아니라고? 별명은 굳어지면 끝임 영웅 박정석은 한번 영웅이면 영원히 영웅, 폭풍 홍진호는 한번 폭풍이면 영원히 폭풍, 황제 임요환도 한번 황제면 영원히 황제, 왜 별명을 바꾸려고함? 프로토스 빌드도 수만이 개발했고 우승 여기까지는 혼자 우승자고 지금이 어떻든간에 당연히 프통령이 장민철 별명으로 굳어지는게 맞지않겠음?

글쎄요 ㅋㅋ 통령 자체가 아무래도 바뀔 수 있는 별명인 이미지가 강하고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1인자 자리를 욕심내는 듯한 태도가 많이 보여서 그런게 가장 큰 것 같네요 사실 프통령이라는게 장민철 개인의 별명이 되기 보다는 프라임 팀의 옵티머스 프라임처럼 그 시대의 가장 강한 선수를 나타내는 말이 되는 거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박현우를 거북왕이라 부르면서도 차세대 프통령이라 하려고 하는 거고 원이삭도 전 시즌과 현 시즌에 떨어지기 전만 해도 장민철의 뒤를 이을 프통령이다 하면서 떠들어댄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