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팬으로서 기억나는 최강사기들

1. 온니샤먼

진짜 이건 그냥 전설이었음

그냥 3영웅에 샤먼만 뽑고 싸우는 빌든데

와우하시는 분들도 찬양하시는 바로 그 블러드러스트 버프에 샤먼의 막강한 데미지(당시 19-22 기본공속도 빠름...)

키메라고 그리폰이고 다녹이던 시절 ㅋㅋㅋㅋ

2. 마킹

샤먼이 왕창 하향되고 휴먼이 강세를 떨치던 시절

마운틴킹은 그야말로 공포의 상징이었음

아크메이지의 마나빨리 채워주는 브릴오라를 등에업고 무한 스톰볼트와 썬더크랩을 난사하는...

특히 언데드는 온니구울말곤 쓸게없던 시절이라 마킹6렙보면 필패

3. 선비마 3렙러쉬

프로즌스론 초창기에 유행하던 빌든데

비스트마스터를 3렙까지 찍고 2렙 베어와 워계열 아처-헌트리스 끌고 러쉬가면 그냥 게임끝남

휴먼이랑 언데드는 점차 이걸 막는 빌드를 만들었었는데 오크는 두 시즌가까이 이거에 학살당함

마켓플레이스라고 불리는 소위 강화상점에서 펄볼그 소환템이라도 나오는날엔 12마리 퍼볼그를 보게됨

4. 보존스태프

아래 적어두었으니 패스

5. 블마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겁니다

부정할 수가 없닼ㅋㅋㅋㅋㅋ근데 샤먼은 진짜 애미없닼ㅋ

가장큰 문제는 언데드는 이런적이 없었다는거 ..

언데드 완전 초기에 구울 뭉치기 사기였는데....
프쓰에서 옵시 파헤법 나오기 전까지 상당히 강력했고.
글구 나엘 건물러쉬 ㅋ

2번의 더큰 문제는 포션쿨타임이 없단거임 포션만 있으면 잡을수 없음 그 당시에는 앵크나 완전회복포션 등도 쉽게 보였던 시기일 거임 가물가물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