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한국인의 게임실력 우월함은 종특일까요?

인종적 특성을 우생학이나 인종차별로 비약시킬 의도는 없지만...

첨엔 한국에 게임문화가 발달되어서라고 생각했었는데

외국에도 한국처럼 팀을 만들어 연습하기도 하고

또 결정적인게 외국인 한국 교포들이 스2를 잘하더라구요

한국계 미국인이나 한국계 유럽인 등을 보면 말이죠.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적 특성이 손놀림도 빠르게 만들어 그게 영향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확실히 한국계 사람들이 피지컬 손빠르기는 우월하더군요

인과관계가 모호해서 뭐라 할수가 없음

카운터스트라이크라는 경우도 있어서 귀납법적으로 설명이 안됨

성급한 일반화를하면 위험해요

스타크래프트만 잘함..ㅇㅇ

일단 바둑이나 rts처럼 한가지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생각해야하는게 많은 게임일수록 잘함
구지 스타 아니더라도 게이머 지망생의 90퍼센트가 스타에 쏠린 상황에(과거부터) 남어지 소수에서조차 장재호 박준 등등 워3의 최정상급 선수들 나왔고
그외로 C&C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등 wcg에 종목이였던 rts 장르에서도 우승을 종종 했으니깐요
(국내 이 게임 게이머급으로 게임 하는 게이머수가 극히 적지만 해외는 인구수가 하도 많아서 이런 게임들도 엄청 큰 게이머층을 보유하는걸 생각해보면)

그외로 다른 게임들도 대체적으로 단일국가 단위로 생각해보면 어떤 장르든 압도는 못하더라도 그렇게 딸리는 장르도 별로 없음

다만 상대적으로 팀플 게임에서 fps나 등등 살짝 상대적으로 성과가 낮다는거

그냥 많이 하니까 잘하는거죠. 우리가 많이 하는 RTS류 말고는 잘한다고 내세울만한게 없어요 사실.

철권도 잘함

ㄴ 못한다고 말할 종목도 별로 없는데; 국내에 좀 하는 게임 기준
뭐 정확히 말하면 대회에 쓸만한 다른 장르의 게임 자체가 2000도 부터 봐도 몇개 안되는게 큼
WCG만 봐도 RTS 장르가 매번 3종목 정도 있었고 그다음 다수 장르가 fps 정도에 레이싱이나 축구 뭐 이런식이였으니깐요
피파는 3번 금 동 1번
니드포에서 은 1번 딴적 있고

던파도 잘함

리듬게임도 잘함

게임을 많이하게되는 문화상 잘하는거 같네요. 게임을 종특..이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