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비상 4테의 특혜를 가장 많이 본 게 문성원

GSL Oct 당시 20테란 16강 1토스 8강 0토스

문성원은 재덕신 (저그) 한테 지고 결승까지 테란만 만났다는 ㅋㅋㅋㅋㅋ 

일명 GomTvT 시절의 왕자

그보다 슈퍼토너먼트때는 더 심했던 게

64강부터 계속 테란만 이기고 결승갔다는 ㅋㅋㅋ (상당수가 같은 팀 테란)  

근데 샤느님한테 운지해부림 ㅋㅋ 아무것도 못하고 개발림

문성원 GSL May 승강전에서는 헉한테 2대0으로 털리고 코드 A로 떨어지고

그 다음 시즌에서는 32강에서 김상준한테 발리고 코드 B로 운지한 거 보면

(그 때가 한창 테란의 1-1-1 전략으로 프로토스가 암울할 떄였는데도)

우승했던 시즌의 권위가 다른 우승자에 비해서 훨씬 떨어지는 것 같네요.

프로토스랑 다전제로 이기고 올라가서 우승을 한 적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