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스1은 테란이 더블하고 탱크라는 무기가 있어서 소수병력으로 수비가 가능한데.

토스 입장에선 셔틀질럿 말곤 딱히 그걸 뚫을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테란이 째는게 가능하고..

 

스2는 토스에게 역장이라는 스킬이 있어서. 상대 병력이 얼마이건 일단 1차적으로 방어가 가능함.

그리고 역으로.

 

테란이 테크를 타고 토스가 테크를 포기하고 정면에 들이댈 생각을 하면.<방금처럼>

테란은 토스를 상대하는 체제상 해불. 벙커 리페어로 막아야 하는데.

 

이게 역장에 의해 어느정도 무력화가 가능하며. 일단 토스가 들어가서 게임을 내주고 병력손해를 보건 멀하건.

테란도 손해를 안보는건 거의 불가능 하지만.

토스는 테란의 압박을 막을때 손해 없이 효율적으로 막는게 가능함.

역으로 테란이 병영을 늘렸고 토스가 기사단이든 거신으든 뭐든 탔다고 생각하면.

토스는 일단 못오게하는거....역장

이게 있기때문에...일단 공격 주도권을 뺏어올순 있음.

 

테란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단 공격 못오게 할수 있다는거..

테란은 그런건 별 상관없고. 토스가 공격하면 일단 그공격 무조건 몸으로 받아야 한다는거.

 

 

그리고 테란의 테크는 토스에게 압박을 크게 주지 못하지만.

토스의 테크는 테란에게 큰압박을 준다는거.

 

예로.

더블하건 멀하건 벙커로 수비하고 있다 치면. 사업거신은 그걸 손실 0으로 잠식해 들어갈수 있고.<스1의 탱크 조이기처럼.>

또 토스의 기사단 테크는 공격이 아니라 수비를 택하고 역장과 시너효과로 테란의 병력을 효율적으로 수비가 가능함.

 

근데 테란은 테크를 올려봤자.

토스를 그렇게 압박할수 있는게 없음. 이게 군수공장 단계의 유닛이 토스에게 잉여화 되었기 때문;;;;

일단 의료선이든 뭐든 몸대 몸으로 토스랑 부딫혀야 손실을 입히건 뭐건 하기 때문에.

테란이 손실없이 토스에게 피해를 주는건 없고. 테란도 손해보고 토스에게 극심한 손해를 줘야하는 양상이 생기는거.

 

테란이 의료선이건 뭐건. 일단 역장때문에 손실거의 없이 수비하는 토스를 뚫을 수단은 없음...

탱크가 있지만 현재 활용도로 볼때 그냥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음.

 

 

 

역장이 사기라는게 아니라.
역장이 진짜 희대의 스킬.....;;;
상대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도권을 왔다갔다 하게 할수 있는 ....
신기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