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기 드랍도 이제 지겹네요.

제가 순수저그유저라 테란사기 외치면서 많이 놀았지만,

요즘 플토 사기라고 드랍 자주 나오는거 보면 참 웃기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로 테란들이 그러고 있는거 같아서요.

기분탓이겠죠?

사기가 일단 맞으닌까요 출전률 최다 종족이니

프사기 들을 때도 이젠 됐지 않소 ㅋㅋㅋㅋㅋ

예전의 님모습보고도 비웃는 사람 많았을겁니다
기분탓이겠죠

10년 언플 대단하다

그냥 둘다 사기

약간 심오한 글이신듯. 저도 공감합니다 ㅎ

ㄴ진출비율을 보시기 바람...
현재까지 안상원선수빼고 프로토스는 다 16강진출했다는
아 김상준선수는 모르겠슴

그러니깐 옛날에 그만 놀려댔어야지 되갚아 주는 게 가장 통쾌한 법 프로토스 개사기

저그가 이런말하네 ㅋㅋ 11퍼로 테저전 앞서도 테란은 저그상대로 압살하고 있으니 닥치랑게

프저전 징징도 저징징 개많은데 ㅋㅋ 먼 테란이 다한다고 괜히 테란한테 핑계

프사기 외치는 저그들 보면 그냥 불쌍함.
어르신들이 조중동 언플에 놀아나는것 처럼 테뻔뻔의 언플에 놀아나는거 같아서...

음... 몇분은 제 글을 오해하셨군요. 다시 읽어보니 뉘앙스가 좀 그런면이 있네요.

전 단지 플토가 지금 상황이 좋긴 한거 같은데, 옛날 암울하던 시기가 지나가고 이제 사기 소리 듣는거 보니 과거 테란들이 사기소리 들을때의 역상황이라 잼있다는 글이었습니다.

우습다는 단어보다 묘하다 정도로 쓸 걸 그랬군요.

근데 솔직히 테프전보다 프저전이 더 막장 아님? 저그로 토스 어케 이기지

군단 언제 나오나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