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에 잘못된 팬덤 문화가 정착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잘못된 악성 팬덤 문화의 역사가 일명 임요환, 이윤열, 박정석, 홍진호 등의 4대 천왕부터 시작해서 택뱅리쌍 시절까지 이어져 왔다는 거죠. 최초의 까임의 시초는 그분이었고 일명 테란 본좌라인 선수들은 안까인 선수들이 없었고 지금의 택뱅리쌍은 다 여지없이 까이고 있고 일명 해당 선수 팬이 다른 선수와 팬들을 욕하고 싸우면서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 역사는 한 2002년, 2003년부터 시작되어서 지금까지 10년 동안을 그래 왔었다는 거죠.

 

일명 자신이 싫어하는 선수와 그 팬을 비하하는 명칭을 사용하고 그 선수를 좋아하는 팬들한테는 (Ex 니네들이 찬양하는 니네들 주인인 꼼딩, 코택용, 북, 송핑계는 뭐 잘난거 있냐부터 시작해서 역시 꼼팡이들, 코딱지들, 북퀴들, 송핑계 빠들의 수준을 알만하군, 네들이 역시 그렇지 ㅋㅋㅋ 등등등 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 악질적이고 고질적인 잘못된 팬덤 문화가 4대 천왕 시절부터 자리잡기 시작했다는 거고요.

 

유독 스1 계에서만 팬덤 문화에 의존하는 체제가 깊숙히 자리잡고 있고 타 여타 구기종목 스포츠 팬들과는 다르게 고질적이고 악질적인 팬덤 문화가 10년 넘게 자리잡았다고 할까요? 물론 축구나 야구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 팬들도 분명히 있기는 있습니다만, 스1 계에서만 악질적인 팬덤 문화를 오랜 세월 동안 많이 봐와서 스1 팬덤 문화가 가장 심하다고 체감되어지는 이 불편한 진실이란...

 

그런 면에서 저는 이런 스2계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스1처럼 악질적인 팬덤 문화가 자리잡지 않았고 절대 강자가 절대로 나오지 않는 체제 또한 이런 악질적인 팬덤 문화를 자리잡지 못하게 해주니까요.

 

과연 스1에 잘못된 팬덤 문화가 정착된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개스파의 언플이 제일 크다고 생각되네요...

ㄴ 야구도 꽤 심하지 않나여

스카이넷// 이런 악질적인 팬덤 현상은 케스파가 등장하기 1,2년 전부터 있었던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