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 사지만 합쳐서 1300판 넘게

컴만 까다가

한 열흘인가 보름전쯤 2:2에서 얼라이브PS라는 분과 우연히 만나서 배치5판.  3승 2패.

 (중요한건 그 직후 그분은 저를 버렸음 ㅡㅜ)

 

그후 1:1 시작

시즌2기때 6승한게 전부임. 실버(아마 이때 한 15판 한듯)

시작하고 관광 제대로 당함

브론즈

뭐이 브론즈.. 나 2기때 실버였다고 ..

다 발려주겠어.

연판 연패

ㅅㅂ..

지다보니 사람들의 플레이 방식이 눈에 들어옴.

 

아.. 입구는 이렇게 막고, 테란 그 이름모를 레이더도 설치하니 그래도 드랍공격 당하는건 뭐임 -_-..

저그는 퀸이 있고, 플토는 시간가속기가 있구나..

 

며칠후 노란일꾼도 떨구고, 퀸으로 열심히 뿌리고, 차관도 가동하고

하면 할수록 재미있습니다.

 

그러하니, 초보들을 관광시켜주시는건 괜찮지만, 실력 없다고 모멸감을 주시는 분들 은근히 보임.

아까 테란 일꾼10마리 정도에 마린 8기정도에 관광당해도, 아 이렇게 밀어버릴수도 있구나.. (나쁜뜻 아님) 이것도 전략이니까요.

어째뜬, 스1보다 스2가 단축키나 병력콘트롤, 인원지정, 시프트 명령,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게 

병력들이 너무나도 지능적으로 변신했다는것. 스1하고 비교가 안되네요. 덕분에 조금 여유있는 게임이 된다는.

 

스1 팬으로서 너무나 재미있는 변화에 놀라서 며칠간 아주 컴잡고 살았네요.

그러하니, 초보자들을 너무 까진 마세요 ㅋㅋㅋ

 

현재 브론즈 6등임 캭캭캭

처음할때 부터 잘한 사람이 어딨음.
재밌을때 쫙쫙 하세요.ㅋㅋ
(전 오픈때 배치하고 플레기,친구는 다이아라 웬지 화났었음)

그래도 게임을 게임으로 즐길 줄 아시네요 ㅎㅎㅎ

힘내세요~

래더할 때 상대가 도발한다거나 무시할 때는 그냥 가뿐히 씹어주세요ㅋㅋㅋ
패작한 후에 브론즈에 있으면서 그시는 분들이 꽤 있다 그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