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님들 군대다닐떄 돈받으면

보통 미국 군인처럼 월급같은거 받으도 군대가는거에 불만인가요? 아님 그런 조건이면 그냥 즐겁게 군대 갈것같나요?

누가 군대를 즐겁게 갑니까
가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법때문에 가는 거지

불만이 없을 수가 없죠. 정도의 차이일뿐.

보통직업처럼 매달 제대로 월급 받아도요?

그런 조건이면 종나 즐겁게 감
나라와 시민들이 바라보는 인식이 다른데 시바 종나 멋지게 다녀옴

월 400이상 안주면 안감

매달 50만원만 나와도 졸라 즐거울거같은데

미국은 모병제니까 자기가 지원해서 직접 가는거니까 우리나라처럼 강제성이 없자나요

ㅇㅇ 한국은 군대 가도 월급같은거 안받아서 쓴거임.

원해서 가냐 강제로가냐의 차이..

군생활을 누가 유쾌하게함.

근데 일,이등병 생활이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었음.

지나면 다 추억임.

단순히 금전 문제가 아니라 자기를 둘러싼 문화 자체가 달라지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