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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2 17:23:36 KST | 조회 | 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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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은 진시황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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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은 사실상 e스포츠라는걸 만들어 냈다는 부분에서 '진시황'에 비유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시황이 안죽겠다고 '불노초'구하려고 별짓을 다하지만 결국 죽죠.
지금 스1의 상황은 죽어가는 진시황과 같습니다.
아무리 '불노초'를 구해서 살리려해도 못 살아나요...지금 e스포츠 관계자들은 스타리그는 계속된다, 끝나지 않는다고 얘기하지만 그걸 믿거나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스1의 후계자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만약 '호해'같은 게임을 밀다가는 스타로 결성된 e스포츠판이 무너지고, 전국시대와 같은 혼돈이 찾아올 겁니다.
어쩌면 온게임넷도 폐지되고, 게임리그는 아프리카나 해외 소규모 대회만을 통해서 접하게 될 지도 모르지요.
어느 하나의 게임이 스타를 대체하진 못하더라도 여러게임을 통해서는 스타리그로 만들어진 e스포츠판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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