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녀 사건 차사고와 비교해서 생각하면 참 이해하기쉬움

차 주차하고(국물떠고)이동중에 갑자기 급좌회전 한 차량(날뛰는 어린애)가 피해자를 치고 감

 

만약, 단순 진입건이면 운행과실 10~20%가 피해자(국물뜬 아줌마)에게 가해지지만 급 차선변경에 방향전환등도 안키고 들어가면 운전자에게 과실 90~100%가 나옴. 게다가, 가해자(어린이)는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사라짐

 

오히려, 뺑소니 친거에(사고내고선 어린이는 사라짐), 뺑소니 당했다고 신고한건 애엄마(애가 다쳤다며 언론플레이, 경찰신고), 게다가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버리는 언론플레이까지함.

 

 

 

이건 피해자와 어린이의 과실로따지면 피해자 과실 10%따지면 많이 잡은거고, 어린이 과실이 앵간하면 100%라고 봐야 함

 

게다가, 언론플레이로 욕까지 먹고있었으니, 명예훼손등의 추가조치도 할 수 있음

 

 

 

...요즘은 하여간 애엄마나 임산부가 와서 난동치는게 많네요-_-a;;;

 

애 교육이나 잘 시키고, 태교나 잘 시키고 조용히 다니지 뭐 이건 요란해도 정도껏 요란해야죠--;;

 

 

애초에 뺑소니는 아이가 쳤죠.....
근데 뺑소니차에 치어서 다친 상황에서 뺑소니범이 안 다쳤나 쫓아가는 게 이상한 건데;;

ㄴ 그니깐 뺑소니 친건 어린이고, 사라졌는데, 사라지고나서 어린이 엄마가 경찰서에 '누가 국물쏟고 사라졌다 잡아달라'고 신고한게 발단이잖아요'ㅅ' 그말한거임 가해자가 피해자인냥 신고했다고'ㅅ'

PS. 그 뒷말은 뭐라는건지 이해가 안되서;

간단히 말해서 걍 방귀뀐놈이 성내는거임 말이 그렇지 진짜 괘씸하고 양심팔아먹은 어미없는짓
그냥 정신머리 차릴때까지 머리채를 잡고 뺨을 후려쳐야함

ㄴ 아니 제 말은 쥐로군님 말에 동감한다는 얘기 ㅋㅋ
근데 너무 복잡해서 간단하게 정리한 건데 다른데서 '아이가 안 다쳤나 쫓아가지 않은 게 잘못'이라는 사람을 봐서요 ㅋㅋ

보통 차사고나면 들이 받힌 사람도 얼마의 책임이 있던데

이 사건은 그건 둘째치고 인터넷에 악의적인 내용으로 글을 올려 피해자를 오히려 가해자로 만들어버려서 명예훼손으로 고발해버리는게 더 좋을거 같음

ㄴ 그런사람들은 그냥 정신병자라고 생각하고 차단거는게 속편함'ㅅ';

그런말하는사람은 이번주 월요일자 SBS 모닝와이드에서 한 블랙박스로 보는 세상 한번 보고 오라고하세요'ㅅ' 그런 비슷한경우에 피해자가 가해자 쫓다 사고내고 돈만 더 물어주게 되었음-_-a;;;

밤의 대통령님 / 제가 자동차공업소 보험담당하는데요.

1. 차 운행중 사고면 피해자여도 운행과실 20%잡습니다.
2. 차가 완전 정차중 뒤에서 받힌거면 무과실입니다.
3. 차선변경사고시, 뒤에서 받은거면 위의 1번경우를 따릅니다.
3-1. 앞끼리 받은거면 원래 운행하던 차량과 끼어든 차량의 과실률은 7:3나옵니다. 단 이경우 끼어든 차량이 깜빡이 안키고 들어가면 과실 10%추가됩니다.

...뭐 이런식으로 운행중 과실잡긴하는데, 급 차선변경시에는 거의 급차선변경한사람이 100%과실받아요.

뒤에서 받은거면 뒷사람이 100%과실아닌가요 어떤상황이든? 그렇게배웟는데

하마펀치님 / 꼭 그렇진 않아요( --);;

요즘 보험법이 엿같이 바꿔서 뒤에서 받힌거라도 받힌상대가 운행중이였다면(즉, 정차상태가 아니였다면) 운행과실 20%잡습니다. 뒤에서 받힐때 멈춰있어야한다는게 중요포인트입니다.

요즘은 일반적으로 뒤에서 받을때 운행중이면 20%과실잡고, '차주님 20%과실 없애드리는대신, 인사, 랜트하지마십시오'라는 조건으로 무과실로 처리해줌....

보험사들의 얍삽함은 갈수록 대단해져간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