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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1 15:17:10 KST | 조회 | 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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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PC 다 굴려본 입장에선 블쟈도 그닥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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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동안일 뿐이지만.
콘솔 위주로 할 때는 PC 패키지만 하는 애들이
블쟈 게임에 질질 싸는 게 이해가 잘 안되었음.
일본산 콘솔 기기 쪽에서는 버그는 매우 희귀한 현상, 혹은 비기로 통할 정도였고,
심각한 버그가 있는 게임은 거의 출시도 안시켜 줬었거든.
당시 일본산 게임들이 워낙 전성기인 것도 있고.
근데 하드 디스크 달린 PC를 구매하고 PC 게임들을 제대로 하기 시작하면서....
블쟈 겜이 찬양 받는 이유를 깨달음.
존나 열에 한 둘은 설치가 무사히 끝나냐 부터 불안불안,
거기서 또 열에 한 둘은 실행해 놓고도 언제 뻑갈지 몰라 불안불안.
근데 내 기억에 디아나 스타, 워삼은 그런 걱정을 한 적이 거의 없음.
내용도 존나 재밌지만 블쟈 겜은 최적화/안정화 측면이 진심 대단했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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