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가 가능한 게임은 확실히 지명해서 나눠야지

스2처럼 아예 이스포츠 겨냥해서 나온게임은

이스포츠전용 게임으로 분류하고

 

철권이나 카스나 카트처럼

이스포츠를 겨냥해서 개발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보는 재미와 중계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은

준전용 게임

 

MMORPG 같은

보는재미도 없고 중계도 불가능한 게임은

비전용 게임

 

 

이런식으로 게임 출시때부터 분류 해놔야

게임채널에서 일부게임에 치중해서 방송한다는 오명을 벗을텐데

사실은 일부게임에 치중해서 방송을 하는게 아니라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둘다 갖춘 게임 그리고

그걸 방송 중계로 재미나게 만들수 있는 게임이 마땅히 없기 때문인건데

이걸 좀 명확히 해놔야 이스포츠의 위상도 더 살고...

게임사가 이스포츠용으로 게임을 개발할 명분도 세워주고

 

오 괜찬긴한데 근데 게임은 또 모르는 거라서 점점 장르가 뽕짝되가는 상황에서 그런 구분하기가 어렵다고 봄.

근데 철권은 e스포츠용으로 괜찮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