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언플의 중요성을 말하는 이유 아주 간단함...

현재 GSL끝나고나서 네이년이나 다음에서 e스포츠열 클릭해보세요.

 

GSL이야긴 한마디도 안다루고 스1 프로리그만 출창올림-_-;;;

 

딱 2~3개 나오고 끝임

 

 

 

그리고 스1에선 프로리그 세트때마다 4~5개씩 기사 올려댐. 그리고 포토사진으로 왕창올림

 

 

 

그러니 GSL의 메스컴에 비춰지는양이 적어 망했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거임

 

 

 

한번 보세요. 만약 스2를 온게임넷에서 하기 시작하면 갑자기 흥해질껄요? 메스컴에 비춰지는 양 자체가 다르니...

스타2내에서만 봐도 일반적으로 사기라고 하면 불곰이 떠오름

하다못해 올드게이머가 승리하면 그땐 e스포츠열 앞타이틀로 나오는데, 그외의 경우는 GSL우승을 하건 말건 여태까지 단 한번도 재대로 머리에 올라온거 본적이 없는거같음

한 2시간정도 정종현이 e스포츠열 타이틀 차지한적은 있긴하네요.

팔랑귀들을 끌어모는거는 효과가 있겠네요.

정작 필요한 게임 유저를 모은다는 생각은 딱히 안드네요.

그리고 아까 댓글도 달았지만....

게임자체를 많이 하고 흥했으면 다루기 싫어도 다루게됨.

흔한 네이버 스포츠 가봐도 축구,농구,야구만 있고 다 기타로 몰아놨음.

게다가 없는 스포츠들도 많음.

게임도 이와 비교해보면 다를거 없다고 보임..

즉 사람들이 많이하고 관심있으면 보도하게 되어있다..이말이죠.

그리고 스1 아무리 보도 한다고 해도 저처럼 관심없는 사람은

10년동안 쳐다보지도 않음.

ㄴ 근데 그 팔랑귀가 흥행이라고 주장할수잇는 중요 부분이니 문제죠...

그리고 그런 팔랑귀가 모여서 게임할 유저를 만드는겁니다.

ㄴ 그 팔랑귀들이 모여서 스1꼴 나지 않을까요?

스1->워3->스2로 자연스럽게 가야될걸..

후에 스3나 워4등 후속작이 나와도 고집하면서 말이죠.

게다가 제 돈주고 하는 유저가 그중에 얼마나 될지도 미지수임.

"야 이거 재밌어 해봐" 해도 6.9라고 하면.과연...희안하게 그림이 그려짐.ㅋㅋ

스팀으로 구매하면서 즐기는 게이머랑

아직도 스1만 하는 유저는 약간 구분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님 말씀대로 게임에 큰 관심은 없지만 주변에서 재밌다고 하고,

마침 PC도 마련되었고 스1은 공짜로 깔린거나 다름없고..

해보니 할만하고 해서 한거지...

자기가 찾아서 하는 사람들이 정말 필요한거.

워3,스2 보면 국내에선 그 수는 생각보다 적다는게 아쉬울뿐이죠.

LOL보면 아시잖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