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는 워3랑은 달리 국내 인기 없어도 국내 시장 안망함

1.워3랑은 달리, 한국 쪽 선수들이 외국 선수들이랑 기량 비교했을때 압도적이고(그래서 국내리그가 해외리그들에 우위에 서고)

2.곰티비가 인터넷 방송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제대로 성공했고

3.해외에서 스투는 어느정도 기반이 마련되었고, 앞으로도 몇년정도는 꾸준히 판이 커질거임.

그래서 블리자드에서 군심을 왠만한 졸작으로 만들지 않는한 국내 인기가 지금보다 훨씬 죽어나가도 국내 팀들 절반이 망하는 일이 있어도 프로게이머들 자체는 해외팀으로 이적을 하던 뭘 하던 먹고 살 수 있을거고, gsl이 망하지는 않아서 한국이 스2판의 주도권은 계속 쥐게 될거임.

적절한 분석인 듯.
요는 군심이 ㅈ망이냐 아니냐인데....

노노 방송사쪽에서 국내리그 언제 하냐가 관건 그리고 기업팀 생기면서 기준 스1 팀하고 스2팀 자연스럽게 합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