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02-20 01:15:14 KST | 조회 | 189 |
제목 |
스투가 망해간다기보단 자연스러운 현상인듯
|
요샌 재밌는 게임이 너무 많아요.
하루가 멀다하고 대작게임들이 쏟아져 나오죠.
게다가 온라인게임들은 정액요금이나 캐쉬요금 착실히 챙겨먹으니 컨텐츠 업데이트도 꾸준하죠.
하지만 스투는 벌써 발매한지 1년6개월이 지났고 온라인게임도 아니다보니 컨텐츠는 한정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 재미나게 하다가도 다른 대작게임들에 눈이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 잘나간다던 와우도 이제는 끝물이란 얘기가 나오니까요..
저도 솔직히 스투 일년이상 푹빠져서 하다가 배틀필드3 나온 이후로 그 게임으로 넘어갔다가 요새는
뭐 아캄시티도 하고 드래곤에이지2 한글패치도 나와서 그것도 해보고 하느라 스투는 안한지 꽤 오래되었네요.
그래도 GSL은 꾸준히 챙겨봐요 솔직히 프로경기도 이제는 어느정도 정형화되어서 처음만큼의 감동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선수가 있어서 보게되는듯 해요.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다른 게임들도 다 그렇듯이..
다만 군심이 조금 더 빨리 나왔음 좋을거같긴 합니다 올해말이나 내년은 너무 늦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