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가 진입장벽이 높은건 절대 아닌듯

단지 스2를 호기심이든 뭐든 처음 접하는 사람이

 

스1 게임방식을 그대로 가져와서 플레이하려다보니

 

브론즈 한테도 발리는게 당연한거고 그렇다고 일시의

 

호기심으로 스2 접근해본 사람들이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들어가서 기본 빌드나 시스템 등을 찾아볼 일도 없을테고

 

(친구들도 상당히 귀찮아 하더군요 )

 

스2 중계라도 보면 자연스레 어느정도 배우겟지만 중계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니 뭐 ㅋ

 

 

스2를 배워보겠다 라고 아얘 맘을 먹었을 시 진입장벽은

 

그닥 높진 않아보임...

게임 자체의 허들은 높지 않은데 배넷의 시스템이 그 장벽이 된다고 봄...
무한래더는 나라도 지치는데 라이트유저가 하고 싶겠나;

스2 장벽은 PC 사양 아니였음?. .

ㄴ 래더 시스템도 문제가 있긴하지요 ㅎ.ㅎ.. 안그래도 태어날때부터 순위에 묶여 사는 한국인들에게 이 래더시스템은 참으로 치명적임...

어떤 게임이든 배워야됨.

스1에 익숙해져있으니 그런건데..

그틀만 좀 나오면 스2도 충분히 재밌음.

위닝도 전작이 더 낫다 어쩌다 해도 결국에 후속작하는거처럼..ㅋㅋ

익숙해지면 나름 재미는 있음.

그래서 하위리그에서 패배의 스코어를 가리는 개선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호응은 전혀...
실력에 무관하게 방 만들고 거기 조인하는 체계가 어떻게든 생겨야 됨; 좀 관리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치트를 방지하는 차원에선 나쁘겠지만 라이트유저들에게 부담이 없다는 면에서...

저같은 손병신도 하자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