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문제점 다 적어봄

해외 에서 저그가 강한 이유가 테란 토스가 마이크로 컨을 못함

그런데 솔직히 저그 특성상 그런 세밀한 컨이 필요없는 대신 다른 종류의 컨이 필요하기때문에

해외랑 국내간의 저그의 실력 격차가 테란, 토스보다 적은것같음

테란은 다방향 견제,해병산개,맹독점사등 이런게 완젼 엄청난 효율을 발휘할수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 마이크로컨, 멀티테스킹에 스1시절부터 특화되있음

그런데 저그는 딱히 다방향 견제라든가 그러한 마이크로 컨으로 컨트롤로써 이득을 얻을만한 껀수가 없음

그래서 테란, 토스로 우리나라사람들은 얻을수있는 모든 효율을 다 얻을수 있지만

저그는 그런게 없으므로 우리나라나 해외나 플레이 양식이 비슷함

이점이 해외 저그의 강세와 국내 저그의 약세를 보여줌

해외 프테 < 해외저그 ≤ 국내저그 <국내 프테

가 성립됨 이러한 기본적인 전제가 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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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그의 대공이 후달림

모두 동감 할것임 테란은 해병, 토스는 추적자가 있음 

저그는 여왕이 있지만 전투 병력이 아니고 점막 밖이동속도가 호구이기때문에 

장애물에 무관하고 자유로운 대공 유닛을 쉽게 막을수가 없음

거기에 공대공 유닛의 부재 

테란의 바이킹, 토스의 불사조, 저그의 무리군주 애벌레

테란과 바이킹은 각 공대공 유닛이 자기 할일을 완벽하게함

바이킹은 무군을 상대로 완벽한 상성으로 제일을 해내고 대군주를 사냥할수있음

토스의 불사조는 빠른이동속도,중력장으로 인해 대군주 척살+일꾼 견제 지상유닛 견제 가가능함

그런데 타락귀 이놈은 대공+거대 특성화란 새.끼가 이속도 제일 구지고 공격력도 제일구지고 사거리도 호구임

바이킹은 공대공 유닛 답게 대공 능력이 돌격모드 돌격보다 비중이 높음

그런데 타락귀는 공대공 유닛 답지 않게 대공 능력이 무리군주 애벌레 능력보다 비중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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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쓰고 싶엇는데(물량의 부족,컨셉의 결여 등..) 글이 길어져서 일단은 멈추고 나중에 잘 정리해서 몇개 더 집어넣겟음

좋은 질의 토론 부탁함 

더군다나 여왕들이 인구수 처먹처먹해서

실제로 러쉬가는 유닛들 인구수를 빼먹는데, 그렇다고 저그유닛 인구수가 낮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부화장 단계 지대공유닛의 부재가 젤 병맛같음.....
이건 진짜 뭐하자는 컨셉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히레기나 뮤탈 뽑기전엔 점막밖으로 나올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