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관점에서 보는 저그의 문제점

번식지테크에서나 지대공 유닛이 나오는 게 문제가 아닐까요.

그나마도 기동성딸리고 체력조루인 히레기.....

그전엔 여왕으로 수비만 하는거고.....

 

저프든 저테든 공허1기 / 밴시1기만 나와도 저그는 점막밖으로 벗어나서 공격 올

생각을 못하는 게 문제가 아닐까함....

제련소더블하고 공허1기만 뽑아도 저그의 바퀴러쉬 이런건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하니까요.

 

저그운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왕이 인구수 2나 먹는 다는 것도 문제고..

중반넘어서 200싸움으로 갈때 부화장이 대충 6개라고 가정하면 이미 여왕인구수만으로 12를 먹고 들어가죠.

일꾼 숫자 70~80기 포함하면......

 

인구수 2를 먹고 성능도 나쁘진 않으나 느린공속/짧은 사거리+미사일형태 의

안좋은 조건은 다 갖춘 딜로스 쩌는 바퀴의 존재도 200싸움에서 저그의 압도적 불리함에

숟가락을 얹음....

 

그냥 바퀴나 히드라 유닛 자체의 스펙 재조정이 없이는 당분간 저그 암울기는 계속 되지 않을까 싶네요.

히드라를 부화장테크, 바퀴를 번식지 테크로 바꾸고 유닛 스펙도 각각 조정하고 그러면 음..

좀 나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