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겜에 대해서 우월감을 느낌?

그냥 물냉면 비빔냉면 다르듯이 겜들은 다 다른거지 뭐 이게 진리다 뭐가 진리다 하는거 존나 우스움

다 자기가 하는 게임을 사랑하는 또 다른 형태에요..

우리나라는 온라인 문화가 좀 삐딱하게 성장해가면서 그쪽 부류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진듯 ㅋ

외국 애들도 마찬가지임. 다를 거 하나 없음.
심지어 지네가 좋아하는 옷 브랜드 가지고 싸우는 병신들도 널리고 널림.
자기 주관 없는 10대 애들이 지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자신이랑 동질화 시키면서
정신적으로 딸치는 거임.

내가 하는 짓이 똥퍼는 짓이면 내가 남들에게 똥퍼는 놈이 되는건데요

내가 하는 짓이 잘나야 나도 그에 따라 잘난놈이 되는거

당연한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