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은 복사를 안하는 대신에 중고를 하죠.

PC게임은 게임 중고의 가치가 거의 없는 반면에 콘솔은 중고가 '아주 당연하며' 거래도 아주 활발함

 즉 게임을 중고로 사서-중고로 팔고-다시 그돈으로 중고를 사서-다시 중고로 파는 무한루트 반복임

 내가 4만원 가지고 4만원으로 중고 게임으로 사서 후딱 팔고 시세 떨어지기 전에 다시 중고로 4만원짜리로

 사서 4만원에 팔면 전 4만원으로 수십개의 게임을 즐겼지만 돈은 한푼도 안쓴거나 다름없죠.

 물론 이 과정에서 제작사에게는 돈 한푼 돌아가지 않음 

 

그래서 요즘 DLC로 겐세이 하자나요

참고로, 그 과정이 일본에서도 문제가 되어 불가능하게 막을려고 판매사에서 노력을하며,

사실 시세는 1주안에(재미없는건 당일에도) 떨어지는데, 그거생각해보면 재대로 게임을 즐기기도전에 팔아야하는지라....

특히 SRW같은거 시세는 1달정도면 떨어지는데... 1달에 엔딩보기가 어디 좀빡세야말이죠...

안좋은거임?
책도 중고로사서읽고팔고
만화책도 중고로읽고중고로팔았고
예전애 사람들다 비디오 중고로사서 중고로 팔았는데